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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8

기분좋아지게 하는 2011년 희망뉴스 [베스트5] 어느덧 201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2010년 올해에는 어느것 하나 제대로 이루어놓은 것 없이 한해를 보낸 듯해서 너무도 아쉬움이 많이 드는 해이기도 합니다. 연말이 되면 늘 후회하기도 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한해를 구상하기도 하는 생각에 빠지는 때가 많아지기만 합니다. 아마도 점차 나이가 한살 더 먹게 되니까 생각이 많아지는가 봅니다. 2010년에는 사건사고들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좋은 일도 많았었고, 기뻤던 일들도 많았었던 한해였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기억에는 좋은 일들보다는 안좋았던 일들이 더 오래동안 기억에, 혹은 더 강하게 자리하고 있는가 봅니다. 한해를 돌아보면 기억되지 싫은 일들은 쉽게 생각나지만 왜 좋았던 일들은 기억을 끄집어내어야 기억나는지 알쏭달쏭할때가 많을 겁니다... 2010. 12. 27.
자원회수시설을 가다(제3보), 서울시의 대기는 깨끗할까요? 서울시 에 참여해 마지막으로 가본 곳은 자원회수시설과는 다른 곳이었습니다. 난지도에 들어선 이나 은 자원회수시설이 있는 곳이죠.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새롭게 공원으로 변모시킴으로써 휴식공간으로 바꿔놓은 곳이기도 하고,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소각시켜 새롭게 자원으로 만들고 있는 과는 달리 강서구에 위치한 는 서울시의 대기오염도를 측정하는 곳이었습니다. 서울에서의 황사발생빈도가 많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지구 온난화가 깊어지고 있다는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중국의 사막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황사발생 빈도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겁니다. 특히 황사에는 여러가지 중금속 등이 들어있어서 불안감이 들기도 할 때가 많죠. 황사가 심할때에는 서울시가 뿌연 안개에 쌓.. 2010. 12. 7.
< W>에서 방송된 '지구온난화' 먼 미래가 아니다 인간의 오만함이라고 해야 할까. 기술의 발전은 편리함을 만들어내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스스로 자멸해 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MBC의 시사 프로그램중 하나인 'W'라는 프로가 있었다. W는 세계 여러 형태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보도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이다. 이번주 방영된 W에서는 에 대해서 보도된 바 있다. 어쩌면 방송프로그램에서 UN의 반기문 사무총장이 남극을 방문하는 모습을 잠깐 비춰졌고 곧이어 아프리카나 남미의 허리케인 등에 대해서도 소개되었다. 그렇지만 지구온난화라는 영원한 숙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책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릇 이런 생각은 인간이 불을 사용하면서부터 발생되어 온 하나의 과제였었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초기에는 그 불의 사용 자체가 이렇게까지 큰 파장으로 이어질 것.. 2008. 1. 6.
꿀벌의 실종과 인류멸망은 예정된 시나리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 갑작스런 폭우와 기뭄 등은 결코 지구온난화와 무관하지 않다. 그렇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러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다름아닌 인간이 아니었던가. 소위 잘 살기 위한 노력이라 일컬어지는 무분별한 개발과 산야의 훼손으로 지구온도는 심각해져 가고 있다. 매년마다 지구의 온도는 상승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대책이 과연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그 노력의 결과는 별반 없다는 게 현실이다. 실례로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이러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심각할 정도로 일어나고 있다. 사과로 유명한 대구, 그렇지만 이제는 대구를 사과의 고장이라 부를 수 없을 수도 있다. 생태연구에 따르면 사과의 경작위도가 우리나라에서 대구가 아닌 바로 위지방으로 이동되어 있다는 충격적.. 200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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