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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프랭코2

혹성탈출:진화의시작, 잘 짜여진 프리퀄이면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2011년 여름 성수기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 어쩌면 마지막 주자가 될 법해 보이는 블록버스터 영화인 은 관객들에게 높은 평점을 보이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흔히 유명한 고전이나 인기를 모았던 영화들의 경우 이전세대를 보여주는 일명 프리퀄 작품으로 개봉하기도 했었죠. 은 1968년에 개봉되었던 프랭크린 J 샤프너 감독과 찰톤헤스턴 주연의 고전으로 영화팬들이라면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 보여지는 명화에 해당합니다. 1968년에 개봉되었던 원작 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무엇보다 처음에는 전혀 모르는 낯모를 행성에 떨어진 지구의 우주비행사의 눈에 펼쳐진 기가막히는 광경이었을 겁니다. 지능을 지닌 인간이 유인원들에 의해서 지배당하고 마치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는 기막힌 광경은 관객들에게도 충격이었을 겁니다.. 2011. 8. 19.
127시간(2011), 아론 랠스톤의 실화 "혹시 휴 헤르를 아시나요?" 실존인물을 소재로 다룬 다큐멘터리적인 영화 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실제인물인 이라는 인물로 알려진 모험가가 주인공인데, 은 를 제작했었던 데니보일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국내 영화팬들에게 관심이 가는 영화이기도 할 듯 합니다. 아무도 없는 황량한 곳에 고립된 채 구조되지 않을 위험에 처하게 되자, 자신의 팔을 스스로 절단함으로써 탈출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주인공 아론랠스톤(제임스프랭코)는 여행을 좋아하는 청년으로 매사에 낙천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낯선 곳에서 여행객들을 만나게 되면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기도 하고 가이드를 자처하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남들이 가지 않은 곳에 대한 탐험을 즐기기도 하죠. 우연히 여행의 길에서 만나게 된 일행을 뒤로 한채 아론은 낯선 벼랑길을 잡고 탐험을 .. 201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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