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정준하51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예정되었던 음원 올킬...실험성이 빛났다! 무한도전 네번째 가요제인 '자유로 가요제'의 결과는 이미 예상되었던 음원시장의 변화였다. 예상치 못했다면 '무한도전'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지 않았던 이들의 예상일 뿐이라 할만하다. 토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0%의 시청율을 보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무한도전'이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힘은 대단하다. 필자역시 음원차트의 변화를 예측했었다. 무한도전 가요제가 끝나고 음원이 공개된다면 분명 음원시장은 크게 흔들리게 될 것이라 예상했었고, 그 예측은 들어맞았다. 멜론과 벅스에서는 1위에서 10위까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의 음원이 순위를 지키고 있었고, 다음과 네이버의 실시간 음원순위 역시 다르지 않다. 2013년 자유로 가요제는 어떠했을까? 단순히 무한도전이라.. 2013. 11. 4.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대되는 김조한...올해에도 음원차트 흔들까? MBC의 토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인 '가요제'가 2013년에는 자유로에서 열렸다. 이미 현장을 갔다온 관람객들은 음원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TV를 통해서 접해야 하기에 11월 첫째 토요일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시청해야 할 것이다. 음악마저도 아직 채 공개되지 않았으니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불리워지게 된 완전한 음악들은 완전하게 공개된 것은 아니다. 지난 10월 26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마지막 준비단계가 보여졌었다. 예상치 않았던 새로운 가수들의 영입이 이어진 모습이었는데, 더욱 '자유로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한 모습이기도 했다. 2007년에 방송된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마다 한번씩 장기 프로젝.. 2013. 10. 27.
무한도전 빡빡이의 습격, '하하'가 진정한 올킬 '반전메이커'였던 이유! '마이너리티 리포터'의 후속으로 준비한 추격전 MBC의 주말예능인 '무한도전-빡빡이의 습격' 편에서는 지니어스 박명수의 활약이 독보적이였던 초반에 비해서 후반 반전을 주도했던 맴버는 다름아닌 '하하'가 아니었나 싶기만 하다. 무려 6개의 모조품을 만들어 맴버들을 혼돈속으로 빠뜨렸던 지니어스 박명수가 오랜 추격전의 승자가 될 것이라 쉽게 예상했었는데, 결과는 의도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흘렀다. '돈을 갖고 튀어라'라는 코너에서도 박명수와 노홍철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고 할만했었다. 그 결과가 그스란히 '빡빡이들의 습격' 편에서도 재현되는가 하는 느낌마저 들만큼 두 사람의 활약은 300만원이 든 돈가방 탈취 최종 레이스에서도 빛났다. 하지만 박명수와 노홍철의 그같은 레이스의 헛점은 전편에서와 마찬가지로 변하지 .. 2013. 9. 22.
무한도전 돈가방 추격전, 돈을 갖고 튀어라의 업그레이드? 토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또 하나의 재미있는 상황극을 만든 모습이다. 아주 오래전에 방송되었던 '무한도전-돈을갖고 튀어라'라는 코너가 기억나는데, 필자역시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게 시청했던 회차였었다. 서울역과 한강공원, MBC를 오가는 추격전이 흥미롭기도 했었지만, 무엇보다 필자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돈을 갖고 튀어라'라는 코너가 출연자들만이 즐기는 코너가 아닌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장르에서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나가는가를 보여주었던 때문이기도 했다. 돈가방을 가진 맴버들의 추격전은 무한도전에서 주인공처럼 종횡무진하며 펼쳐졌지만, 그 배경에는 지나가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도움을 빼놓을 수는 없었다. 가방을 가진 맴버를 뒤쫓기 위해서 .. 2013. 9.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