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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51

무한도전 마션, 신기후체계 미래를 생각하게 했다 MBC의 대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예능총회에 이어 특집으로 '마션'이 방송됐다. 화성으로 간 무한도전 맴버들의 모습이 개그로 만들어지기는 했지만, 단순히 무한도전이라는 예능에서 보여진 방송이라는 점을 떠나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보여졌던 모습이었다. 과연 지구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까. 수억년 전에는 인류가 지구상에서 현재처럼 주도권을 쥐고 등장하지는 않았었다. 갑각류나 공룡 등이 몇억년전 혹은 몇만년전에 지구상을 뒤덮었었고, 자연현상이나 혹은 지각변동 등으로 새로운 종이 지구라는 작은 행성을 장악하게 되었던 때가 있었다. 종교론이니 혹은 진화론이라니 거창스러운 논지를 배제해 놓고 고고학자들이나 혹은 지구학자들에 의해서 증명된 사실들.. 2016. 1. 18.
무한도전 예능총회, 2016년 예능계를 진단했다 2016년 새해가 밝았다. 예능 프로그램의 레전드에 속하는 MBC의 '무한도전'은 새해를 맞아 예능총회를 열었다. 무한도전의 맴버인 유재석을 비롯해,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와 함께 이경규와 김구라, 윤종신을 비롯해, 김성주, 박나래, 김영철, 김숙, 윤정수, 유재환과 김구라의 아들인 MC그리 김동현에 이르기까지 예능인들이 대거 출연해 2015년 예능계를 돌아보고 올해 예능계를 진단해보는 자리를 마련해 봤다. 무한도전이 새해를 맞아 '예능총회' 형식으로 진행된 방송에서 돋보였던 것은 단연 이경규라 할만했다. 첫 등장에서부터 예능 방송계에 대한 날카로운 호통을 시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니 말이다. 소위 소속사 논란이라는 점을 꼬집으며 김구라의 아들 MC그리의 출연을 보자마자 자신의 딸도 출연시켜야 한.. 2016. 1. 11.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시즌제 최강이 돌아왔다 요즘에는 공중파 드라마보다 케이블 드라마가 더 시선을 끄는 시대인 듯하다. '응답하라'에서부터 미생에 이르기까지 공중파 능가하는 작품성으로 시청자들을 끄는 드라마를 선보이는 tvN이 대표적이다. 8월 10일 월요일에는 시즌제의 최강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가 시작한다.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는 주인공 이영애(김현숙)를 둘러싼 핑크빛 삼각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이번 시즌 ‘막영애’의 러브라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가운데 영애를 중심으로 양 쪽에 산호(김산호)와 승준(이승준) 두 남자가 꽃다발을 들고 프러포즈하는 듯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 듯 말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영애의 왼쪽에는 ‘막영애’ 시즌 6~11에서 영애의 전 남자친구였던 산호.. 2015. 8. 10.
무한도전, 2015년 가요제가 기대되는 이유 무한도전의 핫 아이템 중 하나인 '무한도전 가요제'가 돌아왔다. 가요제에 오르게 되는 가수들이 누가 될 것인지는 네티즌들이 오래전부터 궁금증을 유발했던 것 중 하나였고, 7월 4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가수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매 2년마다 찾아온 무한도전 가요제는 초반에는 부정적 시각이 높았던 프로젝트였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을 듯하다. 격년으로 열린 무한도전 가요제가 열리는 시즌에는 각종 음원차트가 들쑥날쑥하다시피 아니, 무한도전에서 불리워진 음악들이 상위권에 링크돼 정작 가수들의 음원은 뒤로 밀려나는 기현상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때문에 일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한도전과 함께 하는 가수들의 라인업이 폭넓게 늘어났다. 2015년에 찾아온 무한도전 .. 201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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