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혜진1 비밀의숲 시즌2, 몰입될 수 밖에 없는 이유 tvN에서 방영되는 '비밀의 숲'이 시즌2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시즌 1에서는 무감정 검사인 황시목(조승우)과 정의로운 경찰 한여진(배두나)를 통해서 숨겨져 있던 살인사건의 실체를 밝혀내면서 새로운 수사드라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어모았다. 다시 찾아온 시즌2에서는 시즌1에 비해 판이 더 커진 모습이다. 단순히 하나의 살인사건이 아니라 하나둘씩 사건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형태로 찾아왔다. 해안도로의 변사체 발견이 시작점이 된 시즌2는 흡사 용의자가 손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데에는 전관예우라는 틀을 시작으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10회까지 이어지면서 거대한 힘의 집단인 검찰과 경찰의 갈등구조인 수사권 조정을 두고 어떤 사건이 일어지게 될지 모호하기만 보였던.. 2020.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