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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트데이7

스카이라인(2010), B급 영화라면 대박에 속하는 영화 B급영화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불황기였던 1930년에 헐리우드에서 저예산으로 영화를 단시간에 만들어 상영했었는데, A급영화들보다는 섬세한 면이 떨어지는 영화에 속하는 영화들이라 할 수 있겠죠. 연말에 상영되는 헐리우드 영화들 중에 이라는 영화가 국내에서도 개봉하고 있죠. 얼핏 보기에는 잘 다듬어진 한편의 블록버스트 영화로 2010년을 화려하게 장식할법해 보이는 기대작이라 할 수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예고편으로도 CG를 과감하게 사용해서 지구로 쳐들어온 외계인과 지구인들의 사투를 다루고 있는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영화 은 영화예고편이나 각종 상영영화정보 사이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었다면 극장문을 나서는 순간 완전하게 '낚였다'라는 단어를 지울 수 없을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기대했던.. 2010. 12. 10.
2012(2009), 흥행성 만점이나 작품성은 6점을 주고싶은 영화 재난영화의 교과서같은 영화를 제작했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인 의 흥행바람이 국내 극장가에 어느정도의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거대하다는 말이 필요없을 법한 장대한 스케일과 컴퓨터 그래픽이 그려내는 영화 는 러닝타임이 2시간이 훌쩍 넘은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개봉전부터 히말라야의 설산을 덮치는 거대한 예고편만이 공개됨으로써 2009년 초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만 했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뒤집히고 미국 백악관이 거대한 항공모함에 의해 쑥대밭이 되는 장면이 공개되었을 때만 해도 그 압도적인 특수효과에 기대감이 높을 수밖에 없었죠. 개봉만을 기다리며 11월12일 드디어 그 개봉일이 되었을 때 SF영화의 광팬이기도 한 저로써는 극장으로 달려가지.. 2009. 11. 14.
디스트릭트9 (2009), 독특한 소재에 톡톡튀는 마케팅 시리즈로 장대한 환타지 영화를 선보였던 피터잭슨 감독이 제작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SF영화의 장르로 볼때,은 독특한 소재임에 분명하다. 기존 환타지나 SF에서 주로 다루어졌던 외계인의 모습과는 달리 에 등장한 외계인의 모습은 색다른 모습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나 혹은 시고니워버를 일약 여전사로 만들어버린 시리즈 혹은 톰크루즈의 에서 지구를 공격해온 외계인이나 팀버튼 감독의 에서 봐왔던 외계인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인간을 대상으로 살육과 번식의 목적을 지니고 있는 에일리언을 제외한다면 과학기술의 발달이 월등하게 높다는 점이 그것이다. 이는 UFO라는 우주선을 제작할 만큼 월등한 지적수준을 지니고 있다는 가정을 세워두었기 때문일 듯 보여진다. 나 혹은 .. 200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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