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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숙22

금뚝 한지혜, 억척녀 '몽희'보다 눈길가는 악녀본색 '유나'  주말극인 MBC의 '금나와라 뚝딱!'의 흡입력이 무섭다. 아니 배우 한지혜가 오랜만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은 듯하기만 하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 '메이퀸' 등에 출연했었던 배우 한지혜에게 한가지 부족했던 모습은 어딘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듯한 캐릭터를 만들고 있었다는 느낌들이었다. 연기력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드라마에 출연하더라도 똑같은 표정에 대사처리가 비슷하다는 얘기들을 많이 듣는 여배우가 한지혜라는 배우다. 하지만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달랐다. 1인 2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한지혜는 극중 박현수(연정훈)의 아내역인 유나와 길거리에서 악세서리를 파는 억척녀 정몽희 라는 캐릭터를 동시에 소화해 내고 있다. 유나와 정몽희라는 캐릭터는 극과 극의 캐릭터다. 사람에게 대하.. 2013. 4. 14.
금뚝 한지혜, 강렬한 1인2역! MBC 주말극 '메이퀸' 될까? MBC의 주말연속극인 '아들녀석들'이 저조한 시청율로 종영하고 새로운 드라마 '금나와라뚝딱'이 새롭게 시작했다. 첫방송부터가 강렬하다. 특히 1인2역을 소화해낸 여배우 한지혜의 모습이 시선을 잡았다. 도도한 재벌가의 며느리와 발랄한 가난한 집 딸이라는 두 인물을 소화해내며 드라마의 활력을 집어넣고 있는 모습이어서 흥미로운 모습이었다. 주말연속극에서 MBC는 그동안 KBS2채널에 인기를 빼앗겨있는 상태였다. 30%이상의 고정 시청자들을 두고 있는 KBS2채널의 주말연속극 경쟁에서 MBC가 새로운 드라마로 인기를 수성할 수 있을지 두고볼 일이다. 특히 KBS2의 새로운 '최고다 이순신'은 아이유와 조정석, 유인나 등의 떠오르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드라마로 30%가 가까운 시청율로 초반부터 고공인기행.. 201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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