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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38

추노, 악인 황철웅-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수목드라마의 인기정상을 달리고 있는 KBS2의 는 말 그대로 달리고 있는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너무도 하고싶은 말이 많고 포스팅을 올리고 싶어지는 모습들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일 법합니다. 추노꾼 이대길(장혁)과 소현세자(강성민)의 뜻을 지키기 위해 달리는 송태하(오지호),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될 운명같은 여인 김혜원(이다해). 그들이 그려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이고, 그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것은 어떤 그리움일까 생각하게 하는 것이 드라마 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초반부터 강한 임팩트와 액션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안방극장을 장악해버린 의 행보를 막아낼 수 있을까 싶기도 해 보입니다. 이대길과 송태하에 대한 여러 유명 블로거 분들의 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던 내용들일 것이라 여.. 2010. 1. 27.
추노, 언년이 이다해의 신부화장이 필요한 이유 수목 인기드라마인 KBS2 채널의 를 시청하다 보면 아쉬움이 많은 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짐승남들의 서바이벌 게임과도 같은 드라마 는 일찌감치 주인공들인 이대길(장혁), 송태하(오지호), 황철웅(이종혁) 등 남자 주인공들은 제각기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면서 극중 드라마틱한 인생을 표현해 내고 있는 모습이죠. 또한 조연배우들의 감초연기또한 인기몰이의 주요코드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행보에 대한 평가는 높기만 하죠. 하지만 이에 비해 여자 주인공인 언년이이자 양반으로 신분상승을 이룬 혜원(이다해)에게 쏟아지는 평가는 어떠할까요. 오히려 역효과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평가절하되는 모습이 많아 보입니다. 특히 신부화장과도 같은 곱디고운 미색에 대해서도 좋지않은 평가가 쏟아지기도 합니다. 또한 왈패들에 의해 겁탈당할뻔한.. 2010. 1. 22.
추노, 주목해야 할 캐릭터 열전, 신예배우 누가 최대 수혜자 될까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KBS2의 는 이미 많은 신예배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끄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스타일리시적인 영상과 액션, 화보를 방불케하는 영상미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장혁과 오지호, 이다해 3인의 남녀주인공들의 이름석자야 이미 드라마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알려진 탑 배우에 속해있는 배우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성동일과 조미령, 윤문식, 안석환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감초연기가 톡톡 튀는 조연을 보여줌으로써 극의 활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기도 하죠. 의 성공에 따라 가장 수혜를 입을 수 있을 수 있는 배우는 어쩌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얼굴을 알리는 신예배우들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이같은 모습은 MBC의 인기 사극이었던 을 봐도 알수 있듯이.. 2010. 1. 20.
추노 4회, 눈물겹던 [제라드 오] 송태하의 슬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의 에서 노비로 전락한 군관 송태하(오지호)를 보면 자꾸만 눈물이 날 듯 한 기분입니다. 병자호란 당시에 일가족을 모두 잃어버린 송태하는 권력다툼의 희생양이 된 듯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첫회에서인가 송태하의 부인과 아들이 모두 죽었음을 알려주었던 짧은 영상이 보여졌었는데, 그 짧은 영상에 부가적인 서플이 존재하고 있더군요. 단순하게 죽음을 당한 줄 알았던 자신의 아들에 대한 구출기에 대해서 부가적인 영상이 4회에서 보여졌습니다. 훈련원 교관출신이었던 송태하는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부인과 아들이 죽음을 당한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들은 죽지않고 숨이 붙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부인의 죽음에 슬퍼하지도 못하고 송태하는 아들은 품에 안고 청나라 병사들을 제압하며 탈출을.. 2010.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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