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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한2

tvN 시그널, 이재한-박선우 두사람은 살아날 수 있을까? 과거를 바꾸게 되면 현재가 바뀌게 될까?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들 속에서 주인공이 과거의 사건들이 새롭게 정렬하게 되면 과거시점에서 미래가 되는 현재가 바뀌게 되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tvN의 금토드라마 '시그널'은 과거 1990년에 일어난 미제사건들을 미래의 프로파일러와 과거의 경찰관이 무전기를 통해 교신하게 됨으로써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이다. 16부작 드라마인 '시그널'은 각각의 사건들을 독립적으로 해결해나가는 형태로 각각의 사건해결에 대해서 시청해도 독립적이여서 보는 재미를 더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마지막 라스트 사건에 대한 인주시 여학생 집단 성.폭.력 사건에 대한 사건 해결은 긴장감을 한껏 올려놓고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있다. 잠시 시간을 돌려 첫회의 사건에서 201.. 2016. 3. 7.
tvN 시그널, 과거에서 무전이 온다면? 만약에 현재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tvN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의 경찰이 무전기를 통해 교신을 하게 됨으로써 미제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수사물이다. 강력범죄 경찰인 차수현(김혜수)은 미제사건의 진범을 잡게 되지만, 사건해결 결과로 미제사건을 전담하게 되는 부서에 배정하게 된다. 과거 15년과 25년이라는 시간이 적용되던 살인범들의 공소시효가 폐지된지 1년여 기간이 지난 상황에서 tvN의 '시그널'은 피해자들의 아픔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히 살인이라는 강력범죄를 해결해나가는 수사드라마에서 한단계 나아가 드라마 '시그널'은 사건의 중심에 있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아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은 드라마.. 2016.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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