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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38

Mnet 슈퍼스타K6, 오디션에서 여성 참가자의 우승확률이란 넘사벽?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여성이 우승할 확률은 과연 어느정도일까? 완연한 가을에 방송되는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6'가 TOP3 무대를 11월 14일 금요일밤에 펼쳐질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슈퍼스타K6 다섯 번째 생방송에서 심사위원 명곡 미션으로 펼쳐진 대결 끝에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 준결승 톱3 진출자로 결정됐다. 이번 시즌의 레전드 무대 ‘당신만이’를 함께 꾸민 ‘벗님들’ 삼인방이 남아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 셈이다. 이제 누가 탈락하게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다음 주 준결승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 높아지고 있다. 헌데 참 특이한 모습이랄까 싶기도 한데, '슈스케6'에서 언젠가부터 여성 참가자들이 참가했다는 것이 무색함을 느끼게 하는 모습.. 2014. 11. 12.
슈퍼스타K6,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최선 혹은 최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여전히 존재감을 과시하는 Mnet의 '슈퍼스타K'는 시즌 6번째를 맞고 있다. 역대 최고의 실력자들이 참가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을 받고 있지만 사실상 기존 시즌에 참가했었던 참가자들 역시 역대 최고의 실력자들이었음은 확실하다. 지역예선을 끝내고 슈퍼위크까지 올라온 참가자들은 각기 개별 미션을 통해 또한번 탈락자와 합격자들로 나뉘어졌는데, 개별미션으로 우승후보로 일찌감치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참가자들이 대거 탈락한 모습을 보였다. 개별미션이 끝나고 이어진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말 그대로 참가자들에게는 천당과 지옥을 오간 미션이라 할만했을 것이라 여겨진다. 개별미션은 개인전이라 불리워도 좋을만큼 개개인의 실력을 맘껏 뽐내는 무대나 다름없다.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보다 심사위원들을 움직.. 2014. 9. 22.
홍대광 데뷔 첫 쇼케이스 현장, 밀크남에서 상큼한 사랑의 전령사로 변신 지난 2012년 Mnet의 '슈퍼스타K4'에서 감성보이스로 인기를 모았던 출연자 홍대광은 길거리 버스킹으로 음악을 이어온 사연이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참가자였다. 우승은 아니었지만 우승못지 않은 대중의 인기를 받은 홍대광의 데뷰 후 첫 쇼케이스가 지난 3월 19일 여의도 IFC몰 엠팝에서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진행되었다. 2012년 슈스케4에서 연규성과 함께 이승철의 말리꽃을 감동적으로 소화하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었는데 이후 생방송에 진출하며 '이미넌 고마운사람', '가족' 등을 히트시키며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기도 하다. 특히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덕에 '밀크남'으로도 불리워지는 가수가 홍대광이다. 슈스케 이후 선배 뮤지션들과 함께 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 전국투어에.. 2014. 3. 21.
슈퍼스타K5 결승전, 실망스러웠던 역대 최악의 결과였던 이유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 시즌 5가 지난 11월 15일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었다. 박재정과 박시환 두 참가자의 열띤 경합이 벌어졌던 결승전의 무대는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았던 무대였고 실망스러움이 많았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었을까? 앞으로 슈퍼스타K가 풀어나가야 할 문제점이기도 한 과제이기도 하다. 박재정과 박시환 두 참가자의 실력은 사실상 결승전까지 올라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그 실력이 높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결승전 무대가 전혀 결승전같지 않았다는 것은 시즌5까지 이어져온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패착이 아닐 수 없어 보인다. TOP3에서의 무대에서도 결승전과 같은 치명적인 단점이 그대로 보여진 모습이었는데, 심사위원들의 점수.. 201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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