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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62

혼 3화, 복잡 다양한 캐릭터들의 복선이 흐름을 망치다  납량특집드라마의 기치로 독특한 CG와 특수효과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의 내용이 본격적인 전개로 들어서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캐릭터들의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들에서 흐름을 막아버리는 듯한 모습을 띠고 있는 것도 하나의 단점이라 할만하다. 특히 과도한 회상씬, 과거에 얽매여 분량을 갈아먹기 바쁘다. 이라는 드라마가 여름 한철 짧은 단막극 형태와 같은 구도를 지닌 드라마라 할만하다. 10회로 구성된 드라마라고 할 때, 그 짧은 분량으로 사건의 기승전결을 마무리짓는다는 의미에서 볼때, 다른 드라마와 같은 흐름을 따를 수는 없음직해 보인다. 스피디한 전개와 다이나믹한 흐름이 10회의 짧은 분량으로 채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드라마라 할만하다. .. 2009. 8. 13.
혼, 이서진-이진의 롤모델 X파일의 멀더-스컬리 MBC 납량특집 드라마인 에서 등장하는 범죄 프로파일러 신류(이서진)와 이혜원(이진)의 캐릭터를 보고 있노라면 묘하게도 어울리지않는 그러면서도 어울리는 듯하다는 느낌을 받고 한다. 왜였을까. 미드의 열풍을 만든 드라마 중 은 미스테리한 범죄나 자연현상, 우주인의 실체 등에 대해서 음모론을 가미해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다름아닌 두 남녀배우인 멀더와 스컬리다. 어찌보면 어울리는 듯 하지만 전혀 어울릴법하지 않은 두 사람의 협력과 의견대립이 시청 기대치를 높였다고 할만하다. 두 캐릭터에는 특징이 있다. 본능에 의해 일에 몸을 맡기는 멀더(데이비드 듀코브니)와 과학적 추론에 의지하는 스컬리(질리언 앤더슨)는 누가 보더라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아니 서로가 섞.. 2009. 8. 7.
혼 2화, 이서진의 미소와 액션이 주목된다 여름철의 무더위를 날려줄 납량특집 드라마 이 사고를 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작인 에 이어 방송되는 심령(?) 드라마인 은 범죄에 맞서 범죄 프로파일러인 신류(이서진)가 빙의된 소녀 윤하나(임주은)를 이용해 절대악에 맞선다는 내용인데, 점차 신류또한 악마로 변해간다는 드라마다. 1화와 2화까지 방송된 에서는 여름철 납량특집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독특한 구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특수효과를 통해 섬뜩한 장면을 보여준 1화와는 달리 2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범죄프로파일러 신류와 윤하나와의 만남이 이울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에 의해서 절대악에 대응하는 전개구도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청률이 인기의 단면을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의 시청율에서 본다면 수목드라마에서 적잖게 파란을 .. 2009. 8. 7.
혼, 태양을 삼켜라 넘보는 순조로운 출발...수목극 판도 뒤집는다 히트메이커 이서진 주연의 새로운 드라마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이 첫 방송에서 전작이었던 의 더블스코어를 기록하면 순조로운 순항을 기록했다. 특히 수목극에서는 월화극과 달리 확고하게 자리하고 있지 않은 최강의 드라마가 없다는 점에서 11%의 시청률은 지금까지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던 를 말 그대로 집어삼킬만큼 강한 임팩트를 보이고 있는 수치다. 기존 전설의 고향에서 보여지던 모습과는 달리 새로 시작하는 은 독특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나 아직까지는 강한 무서움을 숨기고 천천히 걸음마를 한 모습이라서 첫방송의 무서움은 그 수위가 다소 낮았다고 할만하다. 그렇지만 무서움은 약할지는 몰라도 오싹함을 자아내면서 어찌보면 수목극 드라마로써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는 가능성이 능후한 드라마로 보여진다. .. 200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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