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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46

추노, 하나의 인기 코드-남녀상열지사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KBS2의 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눈에 띈니다. 그중에서도 주연배우들의 호연을 빼놓을 수 없을 듯 하지만, 조연배우들의 연기호흡도 눈을 사로잡기는 마찬가지죠. 흔히 주연배우들의 호연탓에 드라마에 빠져들기도 하지만, 조연배우들의 뛰어난 감초연기덕에 드라마를 살리는 모습도 많이 보였었죠. 무엇보다 의 인기는 짐승남같은 남자배우들의 초코렛복근과 가슴팍에 빠져들수 밖에 없어 보이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방송초기 최장군(한정수)를 비롯해 주인공인 이대길(장혁)은 노비추격꾼으로 등장하며 몸에 걸친듯 말듯 한 옷차림에 근육맨으로 등장하며 여심을 흔들어놓기도 했습니다. 운동으로 단련된 남자들의 몸매는 흡사 영화 에서 보여졌던 스파르타 정예병들이 스크.. 2010. 1. 14.
클스vs추노, 멜로와 무협액션의 수목대전...승자는?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았던 이병헌, 김태희 주연의 KBS2의 가 종영한 빈자리에 잠시동안이나마 고수앓이가 이어졌었습니다. KBS2의 종영이후 스페셜방송과 연말 특집방송 편성으로 SBS의 (이하 클스)가 최대 수혜자로 들어선 모습이기도 해 보입니다. 이렇다할 경쟁작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MBC의 를 제끼며 수목드라마 순위경쟁에서 우위에 선 모습을 보이고 있죠. 새해로 새롭게 의 후속작으로 선보이게 될 가 과연 잠시동안 자리를 내준 수목드라마 부분에서 또다시 파란을 일으킬지 주목되기도 합니다. 장혁과 오지호, 이다해 등의 인기스타군단으로 무장한 의 클스 점령기가 점쳐지기도 하는데, 그 결과는 드디어 공개되는 셈이죠. 새롭게 시작되는 는 뭐니뭐니해도 잡초같은 남자들의 무협액션을 표방하는 듯한 모양새를 지니고 있.. 2010. 1. 6.
아이리스, 현준의 죽음 ... 시즌2는 포기했나? 인기리에 방영되던 KBS2의 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어쩌면 네티즌 수사대는 허무한 감정을 억누를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온갖 예측을 해보았으나 반전은 없었기 때문이죠. 특히 최승희에 대한 예측은 들어맞은 것인지 그 애매모호한 설정으로 끝이난 모습이어서 더더욱 그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리스 총수의 딸도 아니었고, 백산(김영철)의 숨겨진 딸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원작과는 다른 결말을 보여준 모습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최근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리스의 후속인 시즌2를 제작할 것이라는 예고가 심심찮게 인터넷에 오르고 있고, 그러한 정보에 대해서도 남자주인공으로 누구를 물망에 올린 것인지에 대해서도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회를 맞은 를 시청하면.. 2009. 12. 18.
아이리스 진사우, 병풍으로 끝날까 아니면 반전이? 수목 인기드라마인 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눈길이 가기는 하지만 좀처럼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현준(이병헌)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하면서 소위 말해 아이리스의 개가 된듯해 보이는 진사우(정준호)라는 캐릭터입니다. 원작을 읽어보지 않은 상태에서 진사우의 존재가 어떻게 그려질지는 모르지만 현재까지 진사우는 드라마 속에서 가장 영향력이 없는 소위 병풍이 되어버린 모습일 듯 합니다. 어쩌면 다른 조연배우들은 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사우는 마치 깊은 심연속에 가라앉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진사우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정준호가 연기를 못해서가 아니라 드라마 상에서 진사우의 존재감이 그만큼 희석되어 등장되고 있다는 데에 그 문제점이 있을 법해 보입니다. 특수부대에서 현준과.. 200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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