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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7

응급남녀 14회, 송지효 폭탄선언과 최진혁의 청혼가...눈물의 의미는? 응급실에서 벌어지던 이혼남녀들의 로맨스가 시선을 잡는 tvN의 '응급남녀' 14회에서는 드디어 폭탄선언이 이어졌다. 오진희(송지효)를 좋아하기만 하던 치프 국천수(이필모)는 퇴근하던 오진희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함께 밥을 먹으러갔다. 특별한 용건이 있었던 것이 아닌 그저 함께 밥을 먹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남녀의 시작되는 사랑은 식탁에서 시작되는 것일까? 가볍게 차를 한잔 마시며 어느날부터인가는 함께 식사를 하고 서로에게 익숙해져 간다. 그리고 결혼을 한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국천수로써는 오진희에게 밥을 함께 먹자는 것은 '사귀자'는 말로 대신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고백이었다. 하지만 국천수의 대시가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이 있었다. 바로 전남편이자 다시 만나서 사랑하게 된 오창민(최진.. 2014. 3. 15.
응급남녀 12회, 클라라 민폐녀 만드는 남남커플 조짐? tvN의 로맨틱 멜로드라마 '응급남녀'의 러브라인이 자꾸만 눈길이 간다. 아이러니 하지만 최근들어 이혼남과 이혼녀가 된 남녀커플의 재결합 드라마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MBC의 이민정, 주상욱 주연의 '앙큼한 돌싱녀'도 첫회의 낮은 시청율보다 높아지는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게 사실이고, 특히 tvN의 '응급남녀'는 케이블 채널임에도 불구하고 3%대의 높은 시청율을 보이고 있는 드라마다. '응답하라 1994'의 시청율에는 미치치 못하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응급남녀'는 로맨틱 코믹으로 선전하는 작품이라 할만하다. 도대체 어떤 매력이 드라마 '응급남녀'에 끌리는 것일까? 공중파 드라마인 '앙큼한 돌싱녀'에서의 이혼사유와는 달리 '응급남녀'에서의 이혼녀 이혼남이 된 두 사람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 2014. 3. 8.
응급남녀 5회 송지효-최진혁, 이혼의 원인제공자가 시어머니? tvN의 금토 드라마 '응급남녀'는 결혼했던 남녀가 다시 만나게 되어 새로운 로맨스로 이어가는 로코물이다. 로코물은 대체적으로 그 결말이 해피엔딩이라 예상하기에 시청하면서도 코믹하고 달콤한 사랑싸움이 밉지않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과거 결혼했었던 창민(최진혁)과 진희(송지효)의 너무도 빨리 불타올랐고, 그에 따라 결과도 너무도 빨리 식어버렸다. 1회와 2회에서 창민과 진희의 로맨스는 처참하게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공격하며 이혼이라는 결론으로 치달았고, 그렇게 헤어졌다. 다른 사람은 생각도 해주지 않았다는 성격차이! 이혼이라는 결과에 도달하기까지 부부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갈등하는 요소이기도 할 것이다. 창민과 진희의 결혼생활은 서로의 감정이나 생각을 배려하지 않는 성격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주 요인이라 생.. 201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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