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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10

아빠!어디가, 허당 김성주를 에이스로 만든 '먹신 윤후!' 상술은 경계해야 할 듯! MBC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어디가'가 우리들의 일밤의 구세주가 된 것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줄곧 한자리수 시청율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우리들의 일밤'의 시청율이 일요일 저녁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과 비교될만한 인기를 끌고 있으니 말이다(1박2일의 13%대 시청율과 비슷한 수치이니 일요일 저녁의 예능 3파전이라 해도 무방한 듯 하다. 참고로 SBS의 '런닝맨'은 18%로 단연 일요일 저녁 에능의 인기 프로로 자리하고 있다). 춘천호로 떠난 '아빠!어디가'에서는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의 대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태껏 허탕아빠의 이미지를 보였던 김성주를 일약 에이스로 둔갑시킨 대활약 편이기도 했다.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아빠!어디가' 춘천호에서의 캠핑편에서는 저마다 아이들의.. 2013. 2. 18.
아빠!어디가, 민국이의 애교, 아이같아서 좋다! 요즘 아이들은 한글을 떼고나면 어른같은 모습들이 엿보이기도 하고, 가끔한 TV에 출연하는 대여섯살 밖에 안된 아이들은 어른들을 능가하는 조숙함에 왠지 징그럽기까지 하다. 조기교육을 잘 받아서일수도 있겠고, 가정교육을 어려서부터 잘 받아서일수 있겠지만, 일찍 글자를 터득하고 일찌감치 어른들이 가진 사고를 따라하는 아이들이 많아 보인다. TV매체와 인터넷을 통해서 아이들이 조숙해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어른같은 행동을 하게 되면 다소 거부감이 들기도 하고, 징그러울 수밖에 없다. 아이는 아이다워야 한다는 얘기다. MBC의 우리들의 일밤 구세주인 '아빠!어디가'를 시청하고 있으면 아이들의 천진함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기만 하다. 스튜디오에서 토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보게 되면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 201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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