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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6

개콘 10주년 특집, 종합선물셋트 같은 신선함을 안기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이 있다. 긴 시간의 흐름에 세상도 변화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인데, 코미디 프로그램의 하나인 가 방송 10주년을 맞아 특별방송을 편성했다. 그동안 배출해낸 코미디언도 부지기수에 이르는 개콘의 과거사를 한꺼번에 볼 수 있었던 모습이기도 해서 반갑기만 했다. 특히 지난 6일에 방송되었던 개콘 10주년 특집에서는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진행자들도 대거 출연함으로써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정형돈, 전진 등이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에 등장함으로써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으며, 코믹연기배우들도 출연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느낌이다. 더욱이 최근 아이돌그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역시 등장해 자신들의 노래인 를 .. 2009. 9. 7.
신데렐라맨, 수목드라마 위험한 출사표 과연 성공할까?  현대판 왕자와 거지로 불릴만큼 소재면에서 유사성을 띠고 있는 드라마 이 모습을 드러낸다. 국내 패션업계의 후계자와 동대문시장에서 룸살롱 호스티스들의 옷을 만들어파는 한 청년의 삶을 바꾸게 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제목이 왜 신데렐라일까?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에서는 똑같은 외모라는 설정으로 대치해 놓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잿가루 뒤집어쓴 초라한 모습의 신데렐라는 마치 외툴박이인 오대산의 모습이라고 할때, 유리구두를 신고 왕자와 춤을 춘 신데렐라는 이준희라는 캐릭터라 할많다. 한마디로 이름은 신데렐라맨이지만 현대판 왕자와거지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화려한 의상의 향연이 기대 현대에 이르러 옷은 하나의 몸을 가리는 도구가 아닌 몸을 치장하는 이른바 패션이 되었고, 그 패션으로 사람들의 부.. 200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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