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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참골단2

동이 이소연, 영악함과 지능적 장희빈-육참골단(肉斬骨斷)이란 이런 것이다! 인기 사극 드라마인 MBC의 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악역인 장희빈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장희빈이라는 인물은 역사상 숙종의 재위시기에 등장해 중전의 자리까지 오른 인물이기는 하나 추앙받기보다는 요염하고 질투의 화신이나 혹은 사악함을 지녔던 악녀로 인식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할 듯 합니다. 중전인 인현왕후를 밀어냈지만, 정당함이 아닌 술수에 의해서 중전을 폐위시키고 그 자리에 자신이 올르게 된 인물로 인식되기도 하거니와 특히 여러 드라마들을 통해서 음독사건의 배후인물로 인식이 된 인물이자, 최후에는 자신이 독약을 마시고 죽게 되는 비운의 여인으로 생각되기도 할 듯 합니다. 여러 드라마들을 통해서 보여진 장희빈이라는 캐릭터는 좋은 이미지보다는 표독스럽고 질투가 많았던 이기심에 가.. 2010. 7. 13.
선덕여왕, 덕만공주 첫 출정 전투씬 빛났다 사극드라마의 완전한 부활을 알리는 것이랄까 싶을 만큼 드라마 은 성인연기자들로 세대교체를 하면서 종전보다 더 화려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덕만공주 역의 이요원과, 김유신 역의 엄태웅을 통한 주연배우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첫 백제와의 전투씬은 몰입 그 자체를 만들어놓고 있다. 백제의 침공(드라마의 설정으로 백제 무왕이 신라를 넘어서 공격하고 이에 신라의 중앙군이 설원랑(전노민)의 진두지휘로 출병한 모습이기에)에 신라는 설원랑이 군대를 이끌고 출병했다. 내용상으로는 그저그런 정도의 전투씬이라 할 수 있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할 수 있겠지만, 한 국가를 상대로 국가간의 전투를 사실적인 모습으로 그려낸 모습이다. 설원랑은 육참골단(肉斬骨斷) 전략으로 속함성을 치기 위해 군대를 양진영으로 나뉜다. .. 200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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