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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10

김수로 2회, 주말사극의 인기드라마로 부상할까? 철의 제왕이라 할만한 가야의 철의 왕 김수로를 소재로 한 드라마 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모습입니다. 첫방송에서 보여졌던 한나라군과 김융(김형일 분)이 이끄는 제천금인과의 장대한 전투씬은 어설픈 CG논란으로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가야를 설립한 김수로의 태생을 북방의 흉노족이라는 점은 고대사의 한부분을 들여다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으로써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모습이기도 할듯해 보였습니다. 드라마의 원작을 이라는 최인호 소설가의 소설에서 많은 영감을 빌어 제작한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면서 역사의 정당성에 대해 정확하게 논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을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사극이라는 점이 일종의 픽션을 가미한 것이기 때문에 전문 다큐멘타리와 동일시한 시선으로 보아.. 2010. 5. 31.
38회 고객감동 창의발표회, 평가단으로 참석해보니 서울시청에서는 제 38회 고객감동 창의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일반인들이 시정에 참여하여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한 행사입니다. 행사가 있기전에 블로거로 평가단에 참여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었는데, 두어번 업무관계로 수락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38회에는 그 행사 내용이 좋아서 평가단을 수락했습니다. 주제는 였습니다. 총 5개의 창의활동이 소개되었는데, 서북병원에서는 국내 거주 취약한 외국 근로자와 탈북자들에게 무료진료등을 실시하는 내용이었고, 한강사업본부에서는 나눌수록 넘치는 따뜻한 사랑 즐거운 한강이라는 소재로 발표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방재난본부에서는 희망의 꿈을 키우는 사랑 119라는 소재가 발표되었고, 도시교통본부에서는 정류장의 난방시스템에 대해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 2009. 12. 14.
태양을삼켜라, 캐릭터 개성없는 여주인공-밋밋한 전개가 문제다 인기드라마인 가 초반 승부수라 할 수 있는 4~5회를 마친 상태에서 몹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랙슨리의 유오성이 히든카드로 승부수를 띄울만한 4회에서 모습을 등장시킨데 이어, 극중 여자 주인공인 이수현(성유리) 또한 국내생활을 접고 5회째로 들어서면서 유학길을 떠난 모습을 보였다. 의 주된 인물들이 등장된 상태이고, 주요 인물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약을 준비를 마친 모습이라 할만하다. 이쯤되는 드라마의 흐름이 어느정도 복선을 깔고 전개단계로 들어서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남자 주인공 김정우(지성)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고, 이수현은 마침내 공연기획자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미국 라스베가스로 떠났다. 그리고 왕국의 황태자 장태혁(이완)과 아버지인 장민호(전광렬)과의 과거 부자.. 2009. 7. 24.
태양을삼켜라 4회, 성유리는 더이상 부여주가 아니다 사진출처 : SBS 태양을 삼켜라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 본격적 전개구도로 들어섬에 따라 시청률 사냥에 나선 모습이다. 히든 카드로 보일법한 잭슨리 역의 유오성이 4회에 제주공항으로 입국하는 모습으로 등장함에 따라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든 셈이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4회에서의 드라마 승부를 놓고 볼때, 유오성의 출연은 어느정도 수목드라마에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제작진의 무기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김정우 역의 지성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이렇다하게 거론되고 있지는 않지만, 유독이 여자주인공역인 이수현역의 성유리에게 돌려지고 있는 연기력에 대한 잣대는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그 실체가 다름아닌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첫 관문이었던 라.. 200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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