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자들 탈원전 정책,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가능할까?
5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로 나선 후보자들의 에너지정책에는 극명한 온도차가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완전한 탈원전과 점진적인 탈원전 등등 다소의 차이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목표점은 탈원전으로 향하는 모양새인 것만은 사실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5인의 대표적인 대선주자에 이어 조원진 새누리당, 오영국 경제애국당,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김선동 민중연합당, 남재준 통일한국당, 이경희 한국국민당,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윤홍식 홍익당, 김민찬 무소속 총 15명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 역대 대통령 선거로는 최다후보 등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지난 4월 19일 저녁에는 5인의 대선주자들이 tv에 등장해 T..
2017.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