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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20

후아유 3화, 영혼보는 양시온과 한을 예견하는 장희빈! 여학생의 자살사건에 대한 전모를 밝혀낸 양시온(소이현) 차건우(옥택연)의 두번째 미스테리 서클이 시작되었다. 매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로 묶여지게 될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후아유'는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고스트멜로'에서 '고스트힐링' 드라마로 산뜻함을 보이며 출발한 모습이다. X파일로 묻히게 될 여학생 자살사건의 전모는 충격적이었다. 첫회의 파격적인 소재를 시청하면서 앞으로 tvN의 '후아유'가 풀어나갈 범죄의 유형에 대한 잔혹함이 미리 예상되기도 했는데, 첫회에서 지체장애 여학생을 성희롱했던 의사신분의 살인자는 일종에 앞으로 벌어지게 될 흉악범죄를 예고하기도 했다. 즉 일반적으로 노출되어져 해결되어져 보였던 범죄들이 양시온(소이현)과 차건우(옥택연)에 의해서 재구성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렇지.. 2013. 8. 6.
후아유 첫방송, 짐승남에서 진정한 '배우돌'로 성장한 옥택연! 여름 냡량물로는 무서운 이야기가 제격이다.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후아유'는 고스트멜로를 표방하며 29일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방송되기 이전부터 영혼과 사람의 러브멜로는 무척 기대감을 높였던 소재임에는 분명했다. 특히 첫방송에서 기대했던 바를 실망으로 돌려세우지 않았다는 점은 무척이나 다행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다. 불의의 사고로 경찰이었던 양시온(소이현)은 6년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게 되었는데, 애인이었던 이형준(김재욱)의 죽음을 목격한 모습이 첫방송에서 보여졌다. 불가사의한 과거지사는 처음부터 아예 생략한 듯하고 바로 본편으로 직행하는 듯한 돌직구성 전개도 시선을 끄는 포인트이기도 했다. 유실물센터로 돌아간 양시온은 차건우(옥택연)을 만나게 되었는데, 2년 후배인 차건우는 자신의 상관으로 온 .. 2013. 7. 30.
tvN 후아유 첫방송, 호러물일까? 아니면 멜로물일까? tvN의 새로운 드라마인 월화드라마 '후아유'에 대한 필자의 관심은 높다. 미스테리 장르를 좋아하는 편인지라서 드라마 '후아유'에서 펼쳐지게 된 '영혼과 인간의 사랑' 혹은 '사람과 사람의 사랑' 미스테리한 제3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드라마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tvN은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의 인간과 영혼에 대한 러브 라인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드라마로 보여진다. 극중 시온(소이현)과 형준(김재욱)의 이루어질 수 없는 애절한 러브라인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눈물지게 할 준비를 갖추고 있는 드라마다.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데미무어와 패트릭스웨이즈의 사랑을 기억하고 있는 영화관객들은 '후아유'에서의 양시온과 이형준의 사랑에 눈물짓게 할 것이라 예상이 들기도 하다. 하지만 복합적인 사랑이 '후아유'에.. 2013. 7. 29.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 제작발표회를 찾았습니다 최근 케이블 채널의 드라마 공습이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많은 화제성 드라마를 만들고 있는 tvN의 신작 드라마는 공중파 채널의 시청율을 위협할 정도로 탄탄탄 스토리와 배우진들을 두고 있기도 하다. '이웃집꽃미남'에서부터 최근에 방영되었던 '나인:아홉번의 시간여행' 그리고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이르기까지 공중파 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tvN의 새로운 드라마인 '후아유'는 필자가 무척 기대하는 드라마 중 하나다. 서스펜스 괴기물과는 달리 필자는 미스테리한 소재의 작품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 중 하나가 'X파일'이라는 미드다. 설명하기 어려운 초자연적 현상을 다르는 미스테리물을 좋아한다. tvN의 '후아유'는 고스트멜로를 표방하고 있는 작품인데, 살아있는 사람.. 201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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