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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형제들6

오작교 형제들, 얼음공주 된 차수영 마법이 필요한걸까? 주말드라마인 KBS2의 에서 눈길을 끄는 차수영과 황태범에게 이제서야 진짜 사랑이라는 것이 오는가 봅니다. 두 사람은 하룻밤의 실수로 인해서 부부가 된 인연을 맺고 있었던 커플이었죠. 술이라는 것이 웬수라는 말처럼 두 사람의 단 한번의 실수가 아이가 생기고, 그 때문에 계약결혼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지만 황당한 황태범(류수영)에 비해 차수영(최정윤)은 황태범을 좋아했었던지라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황태범을 설득해 계약결혼을 제안하게 된 것이었죠. 생각해보면 황태범 기자는 억울하기만 한 일이기도 합니다. 좋아하지도 않은 여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사실도 그러하거니와 하루아침에 아이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기가 찰 노릇이었지만, 황태범은 수영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계약결혼을 하게 되었었죠. 애초부터 황태범은 .. 2012. 1. 2.
오작교형제들, 개그맨도 웃고 갈 류수영의 질투심 드라마를 보다보면 사실 큰거 한방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는데도 등장하게 되면 웃음이 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언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시청자들의 입꼬리가 올라가게 해야하는 책임감이 있는데, 간혹 드라마 속 배우가 열연하는 캐릭터를 보면 웃음을 참지 못하게 할 때도 있죠. KBS2의 주말드라마인 에서 요즘에 시선이 가는 커플이 있는데, 오작교 농원의 둘째아들인 황태범 역의 류수영입니다. 황태범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그야말로 완벽남입니다. 게다가 결혼하지 않았던 싱글이니 여성의 시선을 빼앗을 수 있는 캐릭터였었죠. 잘생긴 외모에 거기다 방송국에 다니는 싱글남이 어느날 갑자기 천청벽력같은 선고를 받게 되었죠. 다름아닌 같은 방송국에 다니는 차수영(최정윤) 팀장과의 하룻밤 사건으로 .. 201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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