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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26

위대한탄생, 셰인-신승훈의 스페셜 무대 - 가장 화려하고 감미로운 무대였다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이 TOP3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미라클맨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인기를 얻었던 손진영이 아쉽게도 TOP4무대를 끝으로 결승진출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어쩌면 이미 예견되었던 결과였던지라 손진영의 탈락이 의 반전을 불러일으키지는 않은 듯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TOP12에서 점차 도전자들의 수가 줄어들에 따라서 아무리 기적을 만들어내는 도전자 손진영이라 해도 결국에는 한계에 도달하기 마련일 것이라고 예상했었죠. 백청강과 이태권, 셰인 그리고 손진영 4명으로 압축되어진 TOP4의 무대는 사실상 누구의 실력이 좋았다고는 볼 수 없었던 무대였습니다. 김태원의 외인구단이라 부르는 3인의 도전자들인 백청강과 이태권, 손진영은 매회마다 기적을 만들어냈었죠. 그중에서도 멘토들에게는 .. 2011. 5. 14.
위대한탄생, 김태원의 외인구단이라는 표현이 가장 불편하다 MBC의 이 점차 결승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TOP5에서 한명이 떨어지게 되었던 자리에서 방시혁 멘트의 데이비드오가 탈락하게 됨으로써 소위 말해 김태원사단인 백청강과 이태권, 그리고 손진영, 마지막으로 신승훈 멘토의 마지막 제자인 셰인이 TOP4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TOP5의 경연 무대는 대학가요제 노래들로 채워졌습니다. 지난 주에 가왕 조요필의 노래들로 미션을 수행했었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주에 펼쳐졌던 대학가요제의 노래들을 미션곡으로 채워졌었던 것은 무엇때문이었을까요? 한편으로 두개의 무대를 놓고 생각해보니 최고의 가수가 불렀던 노래들과, 이번주에 불러졌던 노래들은 극과 극의 대비되는 곡들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일종에 도전이라는 면이 살아있었던 것이라 할 수 있겠죠. 대학가요제는 일종의 실험무대라.. 2011. 5. 7.
위대한탄생, 고래싸움의 피해자가 된 정희주 - 시청자들이 이제는 차가워져야 할 때 MBC의 이 결승으로 올라갈수록 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위대한 탄생 본선 4번째 무대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는 아니더라도 우승후보였던 김윤아 멘토의 제자인 정희주가 안타깝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손진영과 백청강, 이태권과 셰인, 그리고 데이비드오와 마지막으로 정희주 6명의 도전자가 경연무대를 펼쳤던 4번째 본선무대에서는 아이러니 하게도 정희주는 멘토들에게 최고의 점수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비운을 맞게 되었죠. 정희주가 35.5, 이태권이 35.1, 셰인이 34.4, 백청강이 33.9와 손진영이 33.6점을 멘토들에게 얻어 정희주가 1위를 차지함으로써 사실상 본선 다섯번째 무대까지 무사히 갈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민투표에서 밀려 정희주는 탈락하게 되었죠. 멘토들의 .. 2011. 5. 1.
위대한탄생, 11살 김정인을 탈락시켜야 했던 까닭은? 금요일 저녁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이 4월1일 만우절에는 아쉽게 탈락했던 10명의 도전자들을 상대로 부활의 기회가 주어지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20명의 도전자들은 각기 5명의 멘토들인 신승훈, 이은미, 방시혁, 김태원, 김윤아의 제자로 받아들여져 경합을 펼쳤었습니다. 4명중에 최종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도전자들은 단 2명뿐이었죠. 때문에 2명은 부득이하게 탈락해야 하는 비운을 맞게 되는 결전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10명의 합격자가 결정되었지만 떨어진 도전자들 중에 2명을 새롭게 합격자 대열에 합류시키고자 방송이 되었습니다. 10명의 탈락자들은 누구의 실력이 나을지는 가름하기 어려운 모습이었습니다.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멘토스쿨에 합류했던 도전자들이기에 부활의 카드를 누구에게 줄 것인지 주목되기도 했었.. 201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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