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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규12

수상한삼형제, 둘째아들 망한모습에 박수쳤던 이유? 블로그 운영한지 정말 간맛에 이런 글을 쓰는가 봅니다. 요즘 주말드라마로 인기를 얻고있는 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시청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고민을 해보게 합니다. 드라마가 과거에는 집안일 하는 여자들이나 보는 삼류 취급을 받던 때가 있었죠. 골치아픈 바깥일을 하는 남자들에 비해 집에서 살림이나 하는(?) 주부들이나 보는 하류취급를 받았었죠(여성 폄하나 주부들의 지적수준을 낮추어서 얘기한 것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기를 바래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한국드라마는 어쩌면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최근의 드라마는 작품성에서나 배우들의 연기력이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한 모습이니까요. 그런면에서 주말드라마인라는 드라마는 어떤 모습일까요. 주말에 TV시청이 가족들끼리 있다보니 자연스레 .. 2009. 12. 21.
수상한삼형제, 둘째아들 현찰-공감하면서도 거부감 들기도 하다 KBS2채널에서 주말에 방송되는 라는 드라마를 보게되는 공감이 되면서도 한편으로 거부감드는 인물이 눈에 띄입니다. 다름아닌 둘째아들 김현찰(오대규)이죠. 첫째인 김건강(안내상)이나 막내인 김이상(이준혁)은 사실상 드라마에서 보면 시청율을 의식해서 가동되어진 코믹한 캐릭터나 혹은 로맨스가이의 냄새가 역력해 보이는 캐릭터인데 비해 둘째 아들인 현찰을 보면 왠지 모르게 공감이 가는 캐릭터라 할 수 있어 보이죠. 남자로써의 모습에서 보면 말입니다. 흔히 잡은 고기에 미끼 안준다 라는 말이 있듯이 드라마에서 현찰은 자신의 아내인 도우미(김희정)에게 애정표현은 고사하고 마치 가정부 다루듯이 대하기도 하죠. 아무리 애정이 없다 하더라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자신의 와이프인데, 내뱁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뼈에 사무치는.. 2009. 12. 7.
수상한삼형제, 고세원 - 파우스트가 되어버린 왕재수 KBS2 채널의 주말 드라마가 인기가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한편의 가족드라마를 보는 듯한 훈훈한 정을 소재로 제작된 드라마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하고, 때로는 이러한 가족드라마가 인기를 잃을 때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KBS2채널의 주말드라마는 가족드라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이 떠나고 난 후속작으로 자리한 는 이러한 계보상에서 본다면 가족드라마라는 명맥을 이어주고 있는 드라마이기는 합니다. 삼형제인 건강(안내상), 현찰(오대규), 이상(이준혁)이라는 형제애를 중심으로 한 가족의 울타리를 만들어놓고 있다는 점에서는 말입니다. 그런데, 의 최근 인기도를 견인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가족애보다는 한편의 막장드라마를 보는 듯한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 2009. 11. 22.
수상한삼형제 오지은, 주말드라마 여왕으로 등극하나? 주말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하던 KBS2의 이 종영을 함에 따라 그 자리에 새로운 드라마인 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드라마를 처음 보았을때는 정말 수상하기 이를데없는 드라마로 보여짐직한 모습이었습니다. 삼형제의 첫째인 김건강(안내상)은 드라마 시작부터 이혼하는 이혼남으로 등장한데 비해 둘째 아들인 김현찰(오대규)은 둘도없는 수전노같은 모습에 막내아들인 김이상(김준혁)은 말 그대로 원리원칙적인 경찰간부로 등장하고 있어 의문스러운 모습이 아닐 수 없었죠. 첫째아들이 이혼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없이 바로 이야기의 본론으로 들어가 버린 듯한 모습이었으니까요. 진전상황으로는 성격탓과 바람피우는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었지만 솔직히 수상스런 분위기가 다분해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드라마의 전체.. 2009.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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