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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6

양평 두물머리, 주말 드라이브 여행으로 손색없는 장소였다 북한강과 남한강물이 합쳐져 하나가 된다는 곳이 두물머리라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도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한시간 가량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말이면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두물머리까지 드라이브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왕 드라이브 나왔는데 좀더 멀리 가볼까? 하면서 서종이나 청평, 대성리 방향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가까이 있는 촬영장에 드를 수도 있죠. 특히 두물머리에서 가까운 서종인근의 강변 드라이브 코스는 아마도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세를 높이는 곳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두물머리를 찾았었는데, 두물머리의 노을이 예쁘다는 말을 들었기에 조금 늦으막한 시간에 서울에서 출발했습니다. 대략 30여분이면 도착하더군요. 더군다나 여름 휴가로 서울시내에.. 2010. 8. 10.
44번 국도에는 특별함이 있다 무더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중 동해안을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만큼 동해안은 여름 피서지 특히, 해수욕을 즐기지 위한 여행지로 손꼽히는 명소라 생각이 됩니다. 강원도 중에서도 대표적인 해수욕장들이 운집해 있는 강릉을 가지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을 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영동고속도로를 타는 방법과 최근 새로 생긴 춘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방법이 그것이죠. 춘천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상대적으로 돌아가는 방법인지라 추천하는 방법이 아닌데, 춘천선 말고 기존에 44번 국도를 이용해 한계령을 넘는 방법이 있죠. 양평과 홍천을 있는 44번국도는 길게 인제를 지나 한계령으로 이어집니다. 44번 국도를 이용해보면 뜻하지 않게 여행의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름아닌 강릉을 찾기.. 200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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