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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8

나잇&데이(2010), 코믹폭탄 실은 액션 롤러코스트를 탄 듯했다 헐리우드의 흥행보증수표로 통하는 남자 배우들 중에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톰 크루즈의 새로운 영화 를 보게 된 관객들의 반응이 몹시도 궁금해 집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개봉이 한참이나 지난 이후에야 관람하게 된 톰크루즈와 카메론디아즈 주연의 는 생각지도 않았던 재미를 맛보았기 때문이었죠. 흔히 영화관련 정보 홈페이지나 혹은 영화에 관련된 기사들을 통해서 이 영화에 대한 코멘트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영화관을 통해서 보게된 는 색다른 느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스파이를 소재로 만들어졌던 톰크루즈의 대표적인 영화가 이라는 영화일 듯 합니다. 또한 카메론데아즈의 출연작으로 를 본 관객이라면 세 미녀 스파이가 엮어내는 코믹요소를 빼놓을 수 없는 재미로 받아들일 듯해 보입니다. 톰크루즈와 카메론디아즈의 만남으.. 2010. 7. 6.
원티드(2008), 일상탈출의 꿈을 액션으로 푼다 개봉을 훨씬 지난 이제는 관심의 대상에서 떠나버렸을 수도 있을법한 안젤리나 졸리와 제임스맥어보이, 모건프리먼의 출연작인 원티드(2008)을 늦게서야 관람했다. 한마디로 CG와 액션으로 무장한 헐리우드블록버스터의 백미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얼토당토한 설정이기는 하지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더할나위 없이 화끈하다는 표현밖에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을 듯 한 영화다. 평범한 셀러리맨인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날 자신의 아버지가 암살조직의 킬러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난다. 폭스와 암살조직의 리더인 슬론(모건 프리먼)에 의해 웨슬리는 암살조직의 새로운 킬러로 훈련받게 된다. 일상의 탈출구를 말하다 영화 는 일종의 현대사회의 셀러리맨들의 대리만족형 영.. 2008. 7. 15.
베오울프, 안젤리나 나신 궁금증이 흥행 좌우? 영화홍보 덕을 보았을까? 처음부터 필자는 베오울프(BEOWULF)라는 영화가 3D영화라는 것을 어느정도는 알고는 있었다. 그렇지만 왜였을까? 얼마간 베오울프가 실물배우들이 나올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되었었다. 그리고 극장안으로 들어서고 필림이 돌아가자 '아차싶은' 심정이 들었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베오울프는 말 그래로 실사 3D영화로 흠잡을데 없는 영화임에는 두말할 것이 없을 듯하다. 캐릭터의 움직임이 정교하게 처리된 것은 인정할 수 있겠지만 왠지 전투씬이나 기타 말을 타고 달리는 모습에서는 마치 온라인 게임의 오프닝을 연상케하는 비주얼로 탈바꿈하는 듯한 인상이다. 특히 전투씬은 말그대로 리니지의 오프닝을 생각나게 만든다. 오크들과 인간, 마법사와 요정들이 즐비하게 등장하며 온갖 마법을 구사하는 리.. 2007. 11. 15.
베오울프, 헐리우드 블럭버스트의 계보를 이어갈지 기대 영웅과 신화, 그리고 괴물과 마법의 세계....... ..... 아마도 블럭버스트로 이름되어 있는 영화들을 찾아보면 이러한 소재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다. 베오울프 역시 인간과 신, 괴물과 영웅을 다루고 있는 블럭버스트급 영화다. 아마도 11월에 개봉되는 영화중 가장 볼거리가 많은 영화가 아닌가 생각되는 영화다. 특히 이 영화는 올해 개봉된바 있는 캐리비언의 해적이나 스파이더맨의 계보를 이어갈지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영화의 감독을 맡은 로버트 저메키스는 80년대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신나는 시간여행을 선사했던 백투더퓨처를 만든 감독이다. 또한 포레스트검프로 아카데미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영화 베오울프의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신과 인간, 괴물과 영웅이 공존하는 암흑의 시대. 호르트가르.. 2007.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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