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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3

OCN 신의퀴즈 시즌4, 수사물의 지존이 돌아왔다 케이블 채널에서 인기를 끄는 대표적인 장르는 수사물이다.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갑동이'를 비롯해, OCN 의 '뱀파이어검사'나 혹은 'TEN' 등 정통과 환타지를 오가는 다양한 수사물들이 선보이고 있는 곳이 케이블 채널이다. 이중에서도 OCN의 '신의 퀴즈'는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라 할만하다. 신퀴폐인을 만들만큼 인기를 모은 OCN의 '신의퀴즈'가 5월 18일 일요일 밤 11시에 드디어 시즌4 방송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라는 장르에서 OCN의 '신의 퀴즈'는 시청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수사물이라 할만하다. 한국대 법의학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메디컬 범죄수사 드라마 '신의퀴즈. 드라마 '신.. 2014. 5. 16.
기황후 하지원, 연상남-연하남 완전 팔색조가 따로없네 MBC 월화드라마로 시작되는 새로운 드라마인 '기황후'는 제작초기부터 역사왜곡이라는 초미의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그도 그럴 것이 고려 후기의 정세는 여러가지로 혼란기를 겪던 시기였다. 그중에서도 무신들이 권력을 잡은 최충헌의 무신정권을 시작으로 고려의 왕권은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었고, 무신정권의 말기에는 몽고의 침입이 거세게 일어났던 시기였다. 고려는 몽고와의 항쟁을 계속하며 강화도로 왕궁을 옮기면서까지 대몽항쟁을 계속해 나갔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바로 고려의 몽고침입으로 피폐해진 고려말의 시대를 그리고 있는 드라마라 할 수 있다. 시청자들이 그토록 '기황후'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고려의 공녀가 몽고의 제1 황후가 된다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실상 고.. 2013. 10. 29.
'마의'에서 '대풍수'까지 안방극장 사극광풍, 왜일까? 최근의 TV드라마를 살펴보면 그야말로 사극열풍을 지나서 광풍이라 할만큼 다양한 사극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줄잡아 주중 드라마와 주말 드라마가 매 작품마다 자리하고 있는지라서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이라면 주말내내 사극을 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조승우와 이요원 주연의 월화드라마인 '마의'가 시작되면서 MBC에서는 수목드라마 '아라사또전'과 함께 두 작품을 사극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공중파 3사의 드라마 편성을 보게 되면 가히 사극의 광풍이라 불릴만하기도 합니다. 이미 월화드라마로 MBC의 '마의'와 경쟁작인 SBS의 '신의'는 고려말 공민왕과 최영 장군을 환타지로 엮어놓은 작품입니다. 현대에 살고 있는 성형외과 은수(김희선)가 노국공주(박세영)을 치료하기 위해서 과거.. 201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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