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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2 보컬쌤 신유미, 그녀를 과연 누가 막을까? 오직 목소리 하나만으로 승부를 한다는 오디션 Mnet의 '보이스코리아 시즌2 (보코2)'의 배틀라운드에 숨이 막힌다. 지나간 얘기지만 아예 첫회부터 본선경영이라 해도 의심하지 못할 도전자들의 무대가 '보코2'였다. 블라인드 오디션이라는 무기는 강력했었다. 심사위원이자 코치가 되는 신승훈과 길, 백지영, 강타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뒤로 한채로 오로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선택했었다. 수많은 오디션이라는 프로그램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 중에 하나는 비주얼이라는 부분이었다. 노래를 잘하는 도전자라 하더라도 대중들 앞에서 보여져야 하는 비주얼적인 면은 쉽게 버릴 수 없는 부분이다. 특히 요즘같은 아이돌과 걸그룹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요계의 현실에서는 특히 그러하다. Mnet의 '보코2'의 진면목은 초반 블.. 2013. 4. 13.
보코2, '스카우드' 묘미살린 이소리, '배틀라운드' 열기잡은 조재일 뜬금없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탈락자였던 두 사람을 거론한 것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가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배틀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Mnet의 '보이스코리아 시즌2'에 대한 이야기다. 배틀라운드가 진행된 보코2의 7회에서는 이소리와 조재일을 빼놓을 수 없었다. 두 사람은 배틀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한사람은 구사일생으로 스카우드로 회생했지만 한사람은 구제받지 못했다. 배틀라운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코2'에서는 가장 선택하기 힘든 과정중 하나일 듯하기만 하다. 첫회에서부터 무대에 올랐던 도전자들은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서 신승훈과 백지영, 강타, 길 4명의 코치들에게 각기 선택을 받았었다. 기존에 tv를 통해서 방송되었던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보다도 출연자들의 실력있는 실력과 음색이 시선.. 2013. 4. 7.
보코2, 강타-백지영의 달랐던 첫번째 배틀라운드! '머리속이 멍해졌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끝판왕이 되어버린 듯한 Mnet의 '보이스코리아2'가 본격적인 배틀라운드에 돌입했다. 총 42명의 합격자가 강타, 신승훈, 백지영, 길 코치의 팀으로 합류되었는데, 첫방송부터 시청한 시청자라면 그동안의 오디션은 잊어버릴 듯한 목소리를 가진 도전자들의 향연이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오디션장의 음향시스템이을 얼마나 잘 꾸며놓았는지에 따라서 시청자들이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중파 방송에서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심지어 Mnet의 '슈퍼스타K'까지도 위협할 법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보코2'의 모습이었다. 완전히 무명인 도전자들뿐 아니라 보컬리스트, 심지어 전직 가수출신까지도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보코2'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앨범까지 발매한 경험을.. 2013. 3. 23.
슈퍼스K4 로이킴, 싱글보다 더 눈길가던 정준영과의 듀엣무대! Mnet의 슈퍼스타K 시즌 4가 TOP4에서 TOP3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딕펑스와 정준영 그리고 로이킴이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되었지요. 세팀의 우승결정 무대를 예측해보면 흡사 의도되어져 있는 듯해 보이기도 한 치밀한 진출모습이 아닐까 싶기도 해 보입니다. TOP6에서 극적으로 슈퍼세이브 제도를 통해서 부활한 딕펑스의 TOP3 무대는 마치 파이널 무대가 밴드와 싱글의 대결이 되지 않을까 예측이 들기도 해요. 왜냐하면 슈퍼세이브 이후 딕펑스에 대한 윤미래와 이승철, 윤건 심사위원들의 심사점수가 다른 도전자들에 비해서 월등해 높다는 점이 이를 예측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정준영과 로이킴 그리고 딕펑스 세팀의 진출자 들 중 세미파이널에서 한명의 싱글도전자가 떨어지게 된다면 정준영 아니면 로이킴이 되겠.. 201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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