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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사6

[울주 명소]명선도 횟집, 장어요리 끝판왕 '구들장 장어구이' 경남 울주 여행의 첫째날은 새로움의 발견이었다. 경남이라고 해야 필자로써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경주 불국사 등이 언뜻 떠오르는데, 울주의 언양읍성과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각석은 선사시대로의 여행을 즐긴 뜻있었던 여행이었고, 언양읍성에서는 조선시대의 임진왜란의 아픔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언양이라는 고장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던 것이 얼마나 뜻깊은 시간이었나. 피곤하다. 아침일찍 서둘러 서울에서 출발했던 탓에 저녁이 되어서는 몸이 천근만근이 되어버린 듯했고, 빨리 숙소로 들어가 몸을 누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기만 했다. "울주에 왔는데, 진하해수욕장 명선교를 보면서 한잔 하시는 묘미를 즐기지 않는다면 여행왔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진하 해수욕장? 남해안의 해수욕장 중에 마산과 창원 등지에서 가.. 2014. 4. 18.
[울주 정보]울주군에 가면 맛보아야 할 음식 '언양불고기' 부산에서 약 1시간거리에 위치해 있는 경남 울주군이 최근들어 투어 관광단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울주에는 가지산으 비롯해 신불산(간월산)과 영축산, 천황산, 고헌산이 위치하고 있어서 한나절 등산코스로 등산객들이 많이 찾은 지역이기도 하고, 산사와 문화유적지들이 있어서 아이들의 학습에도 도움을 주는 여행코스를 두고 있다. 울주군에는 가보아야 할 곳으로 울주8경이 있다. 동해에서 가장 처음으로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간절곶과 가지산 사계, 대운산 내원암 계곡과 반구대, 태화강 상류에 위치한 선바위와 기암괴석, 신불산억새평원, 작괘천과 파래소폭포가 그것이다. 울주의 8경을 둘러보는 데에만 하루코스로는 터무니 없는 모자랄 시간이다. 울주의 다양한 모습들을 제대로 구경하려면 최소 이틀은 족히 잡아야 아름다운 자연.. 201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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