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석고대죄1 열혈사제 12회, 비리유착을 무너뜨릴 슈퍼히어로의 부활? SBS의 금토드라마인 '열혈사제'는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이 출연하는 코믹 장르물이다. 시청하면서 내내 드라마에 등장하는 구담이라는 도시를 생각해보면서 마냥 웃어넘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시트콤 형태의 코믹드라마라고 본다면 도시 구담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미카엘 신부(김남길)가 결국에는 악을 응징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해 본다. 총 40부작으로 구성돼 있는 '열혈사제'는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형사가 구담성당의 신부 살인사건으로 공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드라마를 시청한 시청자들이라면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미카엘 사제인 김해일(김남길)의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을 법하다. 구담성당 이영준 신부(정동환)의 죽음에 대한 의심으로 해일은 강력.. 2019. 3.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