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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7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 야경꾼일지 위태롭게 만드는 한석규의 존재감 *///-->사극불패가 다시 살아나는걸까. SBS 월화드라마인 '비밀의 문-의궤 살인사건'이 2회만에 높은 시청율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킬 기세다. 헌데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타 방송사의 사극드라마와의 경쟁으로 볼때에 주목할만한 일이 있기도 하다. MBC의 사극드라마인 '야경꾼일지'는 초반 높은 기대치를 보였던 환타지 사극으로 '해를품은 달'을 잇는 명품 환타지 사극이 탄생하게 될 것인지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16회로 접어들고 있는 MBC의 '야경꾼일지'는 본격적인 전개로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율이 떨어지며 두자리 수치를 벗어났다. 24부작이라는 점에서 볼때 적신호가 아닐 수 없는 상황이라 할만하다. 시청율 하락은 예견된 것이라 할만하다.. 2014. 9. 24.
구암허준 박은빈, 훌륭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한 좋은 예! 아역배우로 출발해 성인 연기자로 훌륭한 성장을 이룬 배우들이 누가 있을까? 외외로 많다. 그중에서도 얼마전 군입대를 하며 대중들에게 식지않은 인기를 얻고있는 유승호는 가장 성공적인 아역출신의 연기자가 아닐까 싶다. 드라마 '보고싶다'를 끝으로 군입대를 한 유승호는 군제대가 오히려 더 기다려지는 배우이기도 하다. 남자로써 2년남짓의 군복무를 마치고 약간의 마스크에도 남자다운이 보여질 것이란 예상이 엿보여지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리틀 소지섭이라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유승호 뿐만이 아니라 아역출신의 인기배우들로는 여배우 김민정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꼬마아이때부터 큰 눈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김민정은 성인이 되어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아역출신 배우이다. 사극드라마 '대조영'에서 검이.. 2013. 3. 22.
계백 7회, 의자왕자의 트라우마와 계백이 돌아가야 하는 이유 MBC 사극드라마인 이 성인배우로 바뀌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 듯해 보입니다. 그동안 계백(이현우)과 의자(노영학), 은고(박은빈)의 어린시절로 아역배우들이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였었는데, 7회에서는 성인이 된 계백(이서진)이 보여지면서 성장기를 마친 모습이었죠. 7회의 모습은 비장미가 따로 없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사택비(오연수) 가문의 위협으로 무왕(최종환)은 허수아비같은 왕권을 유지해야만 하는 모습이 그려졌었는데, 백제가 귀족세력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나라라는 것이 극명하게 보여준 회차이기도 했었습니다. 윤충(정성모)이 무왕에게 힘이 되어 주었지만, 사택비 가문을 비롯한 귀족연합 세력이 한발 더 앞서 백제궁으로 향하던 군사들을 다시 복귀시켜기도 했었고, 왕후의 자리까지 내놓았다던 사택비는 군사.. 2011. 8. 16.
계백 4회, 광대왕자와 애기무사의 비틀린 만남을 바로잡을 무진 아역배우들로 성장기를 맞이한 MBC 사극드라마 이 아역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층 안정적인 모양새를 갖춘 모습입니다. 어린 계백(이현우)과 의자(노영학)가 서로의 존재를 처음으로 만나게 된 계기가 보여졌었지만, 어린 계백의 눈에 비친 의자의 모습은 나약하고 놀기 좋아하는 왕자일 뿐이었죠. 거기에 술과 가무를 좋아하는 것이 계백의 눈에 비친 의자의 첫 인상이었을 겁니다. 더욱이 연회자리에 자신을 들이밀었지만, 발각되자 나몰라라 하는 의자의 모습에 계백은 망연자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아무리 왕자라고는 하나 이쯤되면 진정으로 섬길 수 있는 주군이 되기는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이나 다름없을 겁니다. 자기만 살겠다고 내빼는 주군이라면 섬길만한 위정자는 아닐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계백이 모르.. 201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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