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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시네요6

히어로, 깨방준기와 명불허전 백윤식의 환상적인 콤비가 기대된다 한자리수의 저조한 기록을 남기고 종영을 한 후속으로 새롭게 모습을 보인 MBC 미니시리즈 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그동안 블록버스트급 드라마였던 를 시청하다 다소 지루한 느낌이 들었던지 채널을 돌렸다가 고정시킨 채 시청한 히어로 첫회의 평가는 무척 신선한 느낌이 들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출연작마다 이슈를 일으켰던 말 그대로 히어로인 이준기 주연의 는 유쾌상쾌한 코믹이 제대로 감칠맛을 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시종일간 계속해서 웃음바다로 만들어놓고 있지만은 않는 곳곳에 지뢰를 깔아놓은 듯이 한번씩 터져나오는 폭소코드가 시청자들에게 어필이 될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먼데이서울 기자인 진도혁 역을 맡고 있는 이준기는 말 그대로 입만 살아있는 시끌벅적한 캐릭터로 시종일관 진도혁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 곳곳마.. 2009. 11. 19.
아이리스 첫방, 이병헌-수목드라마 공식 깨뜨릴까? 드라마 정국을 놓고 볼때, 경쟁체제에 대해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월화드라마와 수목드라마 체제가 확연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월화드라마 부문에서는 흔히 채널을 독식하는 올인성 드라마가 자주 등장하지만 그에 비해 수목드라마에는 채널을 독식하는 드라마가 그리 많이 생겨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2007년도에 방송되었던 한류스타 배용준 주연의 를 제외한다면 그 이후로 수목드라마에서의 진정한 강자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다. 김명민 주연의 가 드라마 부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는 했었지만, 시청율 부문에서는 완전한 올인성 드라마로 자리매김하지는 못했었다. 그에 비한다면 월화드라마에서는 채널을 독식하는 올인성 드라마가 자주 선을 보이게 되는 게 이례적인 현..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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