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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91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대되는 김조한...올해에도 음원차트 흔들까? MBC의 토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인 '가요제'가 2013년에는 자유로에서 열렸다. 이미 현장을 갔다온 관람객들은 음원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TV를 통해서 접해야 하기에 11월 첫째 토요일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시청해야 할 것이다. 음악마저도 아직 채 공개되지 않았으니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불리워지게 된 완전한 음악들은 완전하게 공개된 것은 아니다. 지난 10월 26일에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마지막 준비단계가 보여졌었다. 예상치 않았던 새로운 가수들의 영입이 이어진 모습이었는데, 더욱 '자유로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한 모습이기도 했다. 2007년에 방송된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마다 한번씩 장기 프로젝.. 2013. 10. 27.
감자별 2013QR3, 가수 장기하 이렇게 웃겼어!? 노래중에는 묘하게도 중독성이 강한 노래가 있다. 그리 빠른 비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요즘말로 아이돌이나 걸그룹이 부르는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들으면 들을수록 계속해서 흥얼거리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노래가 있다는 얘기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부른 '싸구려 커피'가 그런 노래중에 하나일 듯하다. 최근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이 하하와 같은 조를 이루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tvN의 월화시트콤인 '감자별 2013QR3'에 가수 장기하가 배우로 출연해 시선을 끈다. 28세의 기타리스트로 등자하는데 성격이 남들보다 두박자 느린 것이 특징인 인물 장율(장기하)을 연기하고 있다. 극중에서 미국에서 돌아온 노수영(서예지)와의 러브라인으로 엮이게 되는 캐릭터인데,.. 2013. 10. 23.
무한도전 빡빡이의 습격, '하하'가 진정한 올킬 '반전메이커'였던 이유! '마이너리티 리포터'의 후속으로 준비한 추격전 MBC의 주말예능인 '무한도전-빡빡이의 습격' 편에서는 지니어스 박명수의 활약이 독보적이였던 초반에 비해서 후반 반전을 주도했던 맴버는 다름아닌 '하하'가 아니었나 싶기만 하다. 무려 6개의 모조품을 만들어 맴버들을 혼돈속으로 빠뜨렸던 지니어스 박명수가 오랜 추격전의 승자가 될 것이라 쉽게 예상했었는데, 결과는 의도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흘렀다. '돈을 갖고 튀어라'라는 코너에서도 박명수와 노홍철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고 할만했었다. 그 결과가 그스란히 '빡빡이들의 습격' 편에서도 재현되는가 하는 느낌마저 들만큼 두 사람의 활약은 300만원이 든 돈가방 탈취 최종 레이스에서도 빛났다. 하지만 박명수와 노홍철의 그같은 레이스의 헛점은 전편에서와 마찬가지로 변하지 .. 2013. 9. 22.
무한도전 돈가방 추격전, 돈을 갖고 튀어라의 업그레이드? 토요일 저녁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또 하나의 재미있는 상황극을 만든 모습이다. 아주 오래전에 방송되었던 '무한도전-돈을갖고 튀어라'라는 코너가 기억나는데, 필자역시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게 시청했던 회차였었다. 서울역과 한강공원, MBC를 오가는 추격전이 흥미롭기도 했었지만, 무엇보다 필자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돈을 갖고 튀어라'라는 코너가 출연자들만이 즐기는 코너가 아닌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장르에서 어떻게 재미있게 풀어나가는가를 보여주었던 때문이기도 했다. 돈가방을 가진 맴버들의 추격전은 무한도전에서 주인공처럼 종횡무진하며 펼쳐졌지만, 그 배경에는 지나가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도움을 빼놓을 수는 없었다. 가방을 가진 맴버를 뒤쫓기 위해서 .. 201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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