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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데이먼7

10월 기대되는 개봉영화 8편 9월 추석을 뒤로 하고 10월로 접어드니 제법 쌀쌀해지는 날씨다. 10월 국내 극장가는 계속되는 한국영화의 대세가 이어질지 기대된다. 영화 '암살'과 '베테랑'이 쌍끌이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대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사도'가 개봉 보름만에 5백만을 바라보며 쾌속 관객몰이가 한창이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베테랑'이 역대순위 4위에 링크돼 있고, 계속적인 한국영화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사도와 더불어 권상우와 성동일 콤비의 '탐정 더 비기닝'이 2백만명을 돌파하며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속편제작이나 혹은 시리즈물로의 기대감도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국내영화의 강세속에서도 전쟁영화인 '서부전선'은 예상과는 달리 저조한 흥행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설경구와 여진구 콤비의 코.. 2015. 9. 30.
귀신잡는 경찰 'RIPD', 맨인블랙 생각나 무더운 여름에는 한국영화뿐만 아니라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대거 등장하기 마련인데, 올해 2013년에는 여름 성수기를 맞은 극장가에는 기대작들이라 할만한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과거에 비해서 개봉작이 줄어든 듯한 모습이기도 하다. 국내 영화로는 유일하게 대작의 반열에 올릴 수 있는 작품이 김성수 감독의 영화 '감기'로 배우 장혁과 수애가 주연을 맡고 있는 영화가 8월 여름 성수기에 전격 개봉된 영화이며, 이미 개봉한 봉준호의 '설국열차'는 흥행질주를 계속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영화로는 8월에 개봉되는 작품으로는 맷데이먼의 '엘리시움'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데, 2개의 세계가 존재하는 미래 지구의 모습을 담고 있는 영화로 흡사 봉준호 감독의 '설국영화'의 배경이 협소한 열차안에서 밖으로.. 2013. 8. 12.
콜드라잇오브데이(2012), 스파이 영화의 공식을 깨다 헐리우드 액션영화에서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흥분되게 하는 배우가 있다면 단연 브루스윌리스일 겁니다. 다이하드 시리즈를 통해서 액션 흥행배우로 낙점을 얻고 있는데, 최근 라는 신작으로 국내영화팬들을 설레게 하네요. 그렇지만 이제는 액션배우로 등장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이 먹은 모습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영화 콜드라잇오브데이는 브루스윌리스가 주연을 맡고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신예배우인 헬리카빌이 주연을 맡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이라는 영화로 알려져 있는 배우입니다. 영화 콜드라잇오브데이는 언뜻 보기에 스파이 영화입니다. 마치 톰크루즈 주연의 이나 혹은 맷데이먼의 를 연상하게 하는 예고편이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기도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스파이영화에 속하면서도 는 스파이영화가 아닌 정체불명.. 2012. 5. 23.
무적자(2010), 홍콩영화의 르와르 재현-성공할까? [원작and리메이크] 추석특수를 겨냥한 한국영화 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 는 짙은 우정과 형제애를 대표하고 있는 홍콩영화 의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에 해당하는 영화라 눈길이 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80~90년대 고교학창 시절을 보냈던 중년의 영화팬들, 특히 남성 팬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영화가 최신작인 일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송승헌과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4명의 남자배우의 포스만큼이나 벌써부터 극장가를 술렁이게 만드는 작품이기도 한 는 원작인 의 줄거리를 충실히 따르고 있는 작품입니다. 단지 홍콩영화 에서 보여졌던 형제와 폭력조직을 한국적으로 각색시켜 형제를 탈북자 형제로 바꾸어 설정해 놓았습니다. 과거 영화 영웅본색 1편이 국내에 소개되었을 때, 홍콩영화의 르와르의 시작되었다고 해.. 201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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