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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헤딩7

히어로, 깨방준기와 명불허전 백윤식의 환상적인 콤비가 기대된다 한자리수의 저조한 기록을 남기고 종영을 한 후속으로 새롭게 모습을 보인 MBC 미니시리즈 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그동안 블록버스트급 드라마였던 를 시청하다 다소 지루한 느낌이 들었던지 채널을 돌렸다가 고정시킨 채 시청한 히어로 첫회의 평가는 무척 신선한 느낌이 들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출연작마다 이슈를 일으켰던 말 그대로 히어로인 이준기 주연의 는 유쾌상쾌한 코믹이 제대로 감칠맛을 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시종일간 계속해서 웃음바다로 만들어놓고 있지만은 않는 곳곳에 지뢰를 깔아놓은 듯이 한번씩 터져나오는 폭소코드가 시청자들에게 어필이 될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먼데이서울 기자인 진도혁 역을 맡고 있는 이준기는 말 그대로 입만 살아있는 시끌벅적한 캐릭터로 시종일관 진도혁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 곳곳마.. 2009. 11. 19.
아이리스 첫방, 이병헌-수목드라마 공식 깨뜨릴까? 드라마 정국을 놓고 볼때, 경쟁체제에 대해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월화드라마와 수목드라마 체제가 확연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월화드라마 부문에서는 흔히 채널을 독식하는 올인성 드라마가 자주 등장하지만 그에 비해 수목드라마에는 채널을 독식하는 드라마가 그리 많이 생겨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2007년도에 방송되었던 한류스타 배용준 주연의 를 제외한다면 그 이후로 수목드라마에서의 진정한 강자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다. 김명민 주연의 가 드라마 부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는 했었지만, 시청율 부문에서는 완전한 올인성 드라마로 자리매김하지는 못했었다. 그에 비한다면 월화드라마에서는 채널을 독식하는 올인성 드라마가 자주 선을 보이게 되는 게 이례적인 현.. 2009. 10. 15.
맨땅에헤딩, 레드 카드로 받고 조기 퇴장당할까? 유노윤호, 이윤지, 아라, 이상윤 정도의 신인 연기자들로 구성되었다면 어느정도의 승부수가 될법도 한데, 은 제목 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다. 수목드라마는 이 장악하고 있는 월화드라마에 비해 특출나게 독주하는 체제는 아니기때문에 새롭게 시작되는 드라마로 충분히 견제대상을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MBC의 은 솔직히 견제대상은 커녕 존재조차도 의식하지 못할만큼 영향력이 없는 모습이다. , 와 함께 2강1약의 모습이 보여질 것이라는 예상은 들었지만, 1약의 모습은 아예 애국가 시청률과 맞먹는 수준으로 밑바닥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수많은 팬층을 두고 있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의 출연만으로 관심이 모아졌던 은 사실상 바닥을 친 것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당초 7%대의 시청율로 시작되어 승부수를 띠울만한 시점.. 2009. 9. 25.
맨땅에 헤딩, 시청률 제로에 도전하는 드라마? 수목드라마 부문에서 MBC의 은 경쟁 드라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연배우의 연령대가 매우 낮은 편이다. 달리 생각해본다면 젊은층을 끌어당길 수 있는 요소가 농후하다 할만하다. 특히 이색적으로 은 스포츠라는 소재, 축구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 색다른 묘미를 안겨줄만한 드라마였다. 그렇지만 뚜껑을 열어본 은 마치 제목처럼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가수 출신의 유노윤호의 드라마 데뷰작이라 할만큼 관심도 높았던 은 동방신기의 맴버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었기에 시청율 부문에서는 기대치가 높았던 것도 사실일 듯하다. 특히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면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던 이윤지와 하이틴 스타로 굴림하고 있었던 아라의 가세는 분명 실험적 드라마가 될법해 보였다는 얘기다. 그렇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은.. 200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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