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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이블6

원더걸스 유빈, OCN 더바이러스 제작발표회. 진정한 하의 실종 종결자!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생각하면 흔히 '좀비물'을 떠올리게 한다. 그만큼 치명적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들은 인간이 아닌 피에 굶주린 괴물처럼 다룬 작품들이 많은데, 게임이 원작이었던 '레지던트이블' 시리즈는 유명하다. 거기에 걸어다니는 좀비였던 '새벽의저주' 라는 영화 작품이후에 '바이러스=좀비물' 이라는 공식이 붙은 듯한 모습이기도 하다. 채널 OCN에서 오는 3월1일 '더 바이러스' 라는 드라마가 시작된다. 매주 1회에 총 10회가 방송될 예정인데, 얼마전 제작발표회 자리에 참석했었다. 3월에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중 두편의 드라마가 필자의 시선을 끄는데, tvN에서 '이웃집꽃미남' 후속으로 3월부터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나인'이라는 드라마와 OCN에서 방송하는 '더.. 2013. 2. 28.
레지던트이블4, 한가지 공감이 가는 단어 '아르카디아' 밀라요보비치가 아니면 감히 상상할 수 조차 없을 것만 같은 영화 를 보게 되었습니다. 슈팅게임은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닌지라서 유명 게임보다 영화로 지금껏 접해왔었는데, 여전히 개봉이 된다고 하면 시선이 가는 영화가 이라는 시리즈 영화였습니다. 첫편에서 엘리스(밀라요보비치)가 눈을 뜨고 병원의 침대에서 깨어나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껏 4편까지 개봉되었는데, 역시 첫편이 그중에서는 가장 인상적인 모습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계속적으로 엠브렐러의 T-바이러스는 영역을 확산해 나가고 처음에는 지하의 실험실이었던 것이 작은 도시, 그리고 전세계로 확산되어 사람이 살수 없는 곳으로 만들어버리는 은 공간적인 진화를 보는 것도 하나의 흥미거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엠브렐러 사의 연구진들은 전세계가 병원균에 노출되.. 2010. 10. 24.
팬도럼(2009), SF호러물에 대한 기대감...그러나 흥행은? SF 장르에서 특히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SF와 호러라는 경쟁을 비집고 SF공포라는 문을 연 작품을 연상해 낼때 이라는 영화를 쉽게 떠올리게 될 듯 보입니다. 상업성을 기반으로 제작된 SF물은 어찌보면 기존까지는 조지루카스라는 명감독에 의해 탄생되어진 시리즈로 SF라는 장르를 개척한 바 있고, 우주인 혹은 우주선을 소재로 만든 영화들이 20세기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주로 블록버스트 장르를 장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일리언 이전의 SF물로 대체적으로 상상속의 우주라는 광활한 공간에 대해 인간이 머리속에서 끄집어낼 수 있는 환상과 모험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영화 이후 영화속의 외계생물은 잔인스럽고 무자비한 존재로 비춰지며 영화팬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존재로 보여지기까지 했습니다. SF류의 영화.. 2009. 10. 23.
퍼펙트 겟어웨이(2009), 살인범과의 생존게임보다는 이국적 풍광과 모험을 즐겨라 다음(www.daum.net)에서 제공한 영화시사회 를 관람했다. 이번에 전국시사회로 열린 는 서울에서 드림시네마에서 치뤄졌다. 과거에 화양극장으로 알려져 있는 드림시네마를 찾았는데 말 그대로 80, 90년대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극장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낯선 곳으로 여행은 언제난 설렘에 들뜨기도 하지만 낯선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선 어떤 느낌이 들까. 막연스레 알지 못하던 미지의 세계와의 조우로 들떠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낯설은 설렘과 함게 전혀 알지 모르는 곳에서는 어떤 두려움도 느끼는 것이 당연할 듯 보인다. 특히 혼자하는 여행이라면 말이다. 영화 는 여행이 주는 두려움보다는 여행지에서 만나 낯선 사람의 두려움을 느끼게 만드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찾은 클리프(스티.. 200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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