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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25

주말에 어디로 갈까? 일일 데이트코스, 남산타워 산책로 주머니 사정은 어렵고, 하나뿐인 여친하고 근사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데? 아니면 오랜만에 가족끼리 근사한 외식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곳은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한두번은 해보셨을 겁니다. 멀리 서울근교가 아니더라도, 비싼 돈주면서 값비싼 음식은 아니겠지만, 도심에서 나들이하기에 적합은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남산이죠. 남산서울 타워로도 인기가 많긴 하겠지만, 남산에서의 일일 테이트코스 혹은 가족끼리의 여행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남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날씨가 더워서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데이트를 하려면 우선은 산책하기에 무리가 없는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정상 타워가 있는 곳까지 블럭으로 정돈되어 있어서 등산로가 아닌 산책로나 다름이 없거든요. 8월 초.. 2010. 8. 27.
양평 두물머리에서 바라본 노을 사진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위치한 양평 두물머리는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주말이면 두물머리를 찾은 나들이 객들로 복잡한 곳이기도 하죠. 여름 휴가철을 맞아서 멀리 동해안이나 혹은 남해안 등의 바닷가를 찾은 피서객들이 많이 있겠지만, 시간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적잖을 듯 합니다. 멀리 간다고 해서 피서는 아니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쩌면 휴가의 진정한 멋이기도 할 듯 합니다. 지난 주말에 찾았던 두물머리에서 바라본 노을을 몇장 올려 봅니다. DSLR의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이 조도를 조절해서 찍을 수 있다는 점일 겁니다. 전문가라 칭하기에는 아직도 여전히 멀기만 하다고 느껴지는데, 두물머리로 들어가는 초입에서 구름에 가리워진 태양빛이 분산되는 모습이 환상적이라는 느낌이 .. 2010. 8. 10.
양평 두물머리, 주말 드라이브 여행으로 손색없는 장소였다 북한강과 남한강물이 합쳐져 하나가 된다는 곳이 두물머리라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자동차로도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한시간 가량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말이면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두물머리까지 드라이브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왕 드라이브 나왔는데 좀더 멀리 가볼까? 하면서 서종이나 청평, 대성리 방향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가까이 있는 촬영장에 드를 수도 있죠. 특히 두물머리에서 가까운 서종인근의 강변 드라이브 코스는 아마도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세를 높이는 곳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두물머리를 찾았었는데, 두물머리의 노을이 예쁘다는 말을 들었기에 조금 늦으막한 시간에 서울에서 출발했습니다. 대략 30여분이면 도착하더군요. 더군다나 여름 휴가로 서울시내에.. 2010. 8. 10.
구름이 걸리는 남산타워안에서의 데이트라면? 얼마전 흐른 날씨에 찍었던 사진이었는데, 몽환적인 모습이여서 올려봅니다. 남산타워가 구름에 걸리는 모습이었는데, 아시겠지만 남산타워 꼭대기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죠. 구름이 걸린날 남산타워에 있다면 어떨까요. 낭만적일까요? 아니면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들까요? 아직 이런 날씨에 가보지는 못해서 단지 카메라에 담긴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200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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