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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4

1박2일 이화마을, 이승기의 천사날개 삭제를 접하며 느꼈던 아쉬움와 씁쓸함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여행을 해볼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지난 9월 26일과 10월 3일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KBS2 채널의 에서는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서울에 살고 있던지라 여행이라고 거창하게까지 말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닌 나들이 수준의 장소들이 몇군데 있드랬습니다. 가장 흔히 가는 곳이 서울의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대며 요즘에는 쇼핑몰 형태의 건물들이 이색적으로 설계되어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무엇보다 거리에서 여러가지 물건들을 팔고 있는 모습이라든가 공연과 포퍼먼스들을 볼 수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머리를 식힐겸 가는 곳이라면 등산로로 만들어져 정상까지 쉽게 산책삼아 오를 수 있는 정도였죠. 서울에서.. 2010. 10. 6.
주말에 어디로 갈까? 일일 데이트코스, 남산타워 산책로 주머니 사정은 어렵고, 하나뿐인 여친하고 근사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데? 아니면 오랜만에 가족끼리 근사한 외식은 아니더라도 괜찮은 곳은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한두번은 해보셨을 겁니다. 멀리 서울근교가 아니더라도, 비싼 돈주면서 값비싼 음식은 아니겠지만, 도심에서 나들이하기에 적합은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남산이죠. 남산서울 타워로도 인기가 많긴 하겠지만, 남산에서의 일일 테이트코스 혹은 가족끼리의 여행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남산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날씨가 더워서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데이트를 하려면 우선은 산책하기에 무리가 없는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정상 타워가 있는 곳까지 블럭으로 정돈되어 있어서 등산로가 아닌 산책로나 다름이 없거든요. 8월 초.. 2010. 8. 27.
5월 가정의 달, 나들이 어디로 갈까? 신록의 5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4월 말까지도 날씨가 초겨울 날씨를 연상케할 만큼 쌀쌀한 날씨를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5월로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뜻해진 느낌이 듭니다. 5월이면 신경쓸 날들이 좀 많죠....근로자의날은 이미 지났고,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입하(벌써 여름??)입니다. 절기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벌써부터 한여름 더위를 생각하니 아찔...올해는 얼마나 더울까요? 한여름 더위는 나중에 생각해 보도록 하고, 푸르른 5월이니 가정의 달(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ㅜㅜ 왜 가장의 날, 나의날은 없는 걸까요^^ )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겠지요. 1년 365일 가족과 함께 지내지만 5월이 되면 가장으로써 어깨.. 2010. 5. 5.
구름이 걸리는 남산타워안에서의 데이트라면? 얼마전 흐른 날씨에 찍었던 사진이었는데, 몽환적인 모습이여서 올려봅니다. 남산타워가 구름에 걸리는 모습이었는데, 아시겠지만 남산타워 꼭대기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죠. 구름이 걸린날 남산타워에 있다면 어떨까요. 낭만적일까요? 아니면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들까요? 아직 이런 날씨에 가보지는 못해서 단지 카메라에 담긴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200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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