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인 아홉번의시간여행5 나인 첫회 조윤희-이진욱, 결정적 한방! 시한부 프로포즈에 빠져들다 환타지 멜로가 시작되었다. tvN에서 새로 시작되는 '나인 :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첫방송을 본 소감은 영화같은 앵글 자체였다. 박선우(이진욱)은 네팔에 취재차 파견중인 주민영(조윤희)를 찾아 프로포즈를 했다. 그에게 남아있는 시간은 길지도 않은 6개월이 전부였다.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수도 있는 시간밖에는 남아있지 않았다. 치유할수 없는 뇌종양 4기라는 판정으로 CBM의 앵커인 박선우는 생방송 도중에 커다란 사고를 쳤다. 타임슬립 환타지 드라마로 첫방송된 '나인'은 폭풍전개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특히 박선우의 주변에서 일어났던 20여년전의 일들과 로맨스, 운명에 대해서 지루하지 않은 모습으로 시종일관 빠른 템포로 진행된 모습이어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 1회였다. 박선우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2013. 3. 1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