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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3

조난자들(2014), 노영석 감독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블로거들과의 토크 3월에 개봉하는 저예산 영화 '조난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개봉이전에 해외에서 주목을 받은 영화 '조난자들'은 33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했고, 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부분 등 많은 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도대체 어떤 내용의 영화이기에 해외에서 극찬을 받은 것일까? 포스터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영화 '조난자들'은 스릴러 공포에 해당하는 영화라 하겠다. 하지만 영화를 본 관객이라면 지극히 무서운 공포영화는 아니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다. 중간중간에 터져나올 법한 웃지못할 상황들이 관객을 웃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무서움을 느끼지 않은 영화는 더더욱 아니다. 일종에 영화 '조난자들'은 블랙코미디 스릴러라 할만하겠다. 코믹한 공포영화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2014. 3. 5.
공포 영화,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담았던 <유혹의선> 여름이면 생각나는 영화장르가 공포영화죠. 오싹오싹한 장면들을 보게 됨으로써 무더위를 잊게 한다고도 하는데, 요즘에는 극장 시스템이 좋아져서 오싹오싹한 것을 찾기 위해서 극장을 찾지는 않아도 될 겁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으니까요. 반드시 공포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 극장을 찾기보다는 시원하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얘기죠. 그렇지만 여름이 되면 뭐니뭐니해도 시원함보다 시각적으로도 깜짝깜짝 놀라고 오싹한 공포영화가 제맛일 겁니다. 2011년 최고의 공포영화는 어떤 영화가 될까요. 과거에는 한여름이 되면 납량특집물로 극장을 찾아온 공포영화들이 이제는 4계절 구분없이 개봉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가장 무더울 듯한 8월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몇편의 공포영화들이 개봉되었습니다. 은정과 황우슬혜 등의 배우들이.. 2011. 7. 16.
나이트메어(2010), 프레디도 세월가면 변한다? 헐리우드 공포영화 중에 떠올리는 공포영화의 대명사는 누가 있을까요? 여러 공포영화들이 속편에 3편,4편 등등으로 시리즈화되어 개봉되었지만 그중에서도 인상적이고 지속적인 캐릭터에 성공했던 공포 캐릭터는 13일의 금요일의 대표적인 가면쓴 살인마였던 제이슨과 꿈속 살인마인 나이트메어의 프레디를 기억하게 될 듯 합니다. 2010년도에 트랜스포머의 마이클베이 감독이 제작한 가 개봉되어 눈길을 끕니다. 과거 학창시절에 공포영화의 대명사였던 의 리메이크 작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어 극장을 찾았습니다. 공포영화는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왠지 과거의 향수를 느껴봄직한 영화라 여겼기 때문이기도 했었죠. 2010년에 개봉된 는 사무엘바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국내 홍보에서는 사무엘 .. 201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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