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영석17

꽃보다할배 2회, 이서진 합류로 나영석PD와의 밀당 벌써부터 기대 다시 돌아온 tvN의 '꽃보다할배' 스페인편은 할배들만으로 구성된 첫번째 숙박지를 찾아가는 미션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짐꾼 이서진이 뒤늦게 합류하게 됨으로써 맏형 이순재의 리드로 무사히 숙박지에 도착하기는 했지만 말 그대로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실감날만큼 할배들은 갖은 고생을 했었다. 배낭을 짊어지고 해외여행을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하루를 온종일 걸어다니는 것이 어려운 일도 아니고, 설령 초행길인 여행지라 하더라도 낯선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가며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일은 쉬운 일이기도 할 것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스마트폰 길찾기 어플이 있어서 행선지를 찾는 것은 더욱 쉬워졌다. 하지만 나이 70, 80 고령의 할배들에게 스마트폰의 어플자체도 어렵거니와 지도를 본다는 것이 여간해서는 적응하기 어려운 .. 2014. 3. 15.
꽃보다할배 시즌2, 직진할배 이순재의 열정과 노력에 감탄! tvN 화제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 시즌 2가 화려하게 부활하는 신호탄을 쐈다. 지난 3월 7일 금요일에 시작된 시즌2는 스페인으로의 여행이었다. 하지만 시즌1과는 달리 초보자용 여행에서 중급자용 여행이라는 난관을 나영석 PD는 꽃할배들에게 선언했고, 교모하게 함정처럼 치밀함을 더했다. 가장 먼저 여행경비를 대폭적으로 줄인 것이었다. 시작부터 반대에 부딪힐 거라는 것은 예상된 제시였지만 영악스러운 나영석 PD의 계략은 하나둘씩 단추를 채워가듯이 시작되었다. 여행에 앞서 가진 미팅에서 여행경비에 대한 삭감이라는 카드를 꺼냈지만 꽃할배들에게 보기좋게 반대에 부딪치게 되었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 듯 보였지만, 가장 공략하기 쉽게 여겨지는 나이많은 맏형 이순재에게 모든 계획을 시작을 계획했다... 2014. 3. 9.
1박2일, 나영석 PD의 고집이 만들어낸 거대한 떡밥 - 스태프 80명 전원입수 초대형 사고를 볼 수 있었던 KBS2 채널의 남해대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초대형 사고까지는 볼 수 없었고 무척이나 아쉬움을 남겼던 모습이었죠. 스태프 80명과 진행MC간에 벌어졌던 복불복 대결은 결국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어찌보면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의 복불복 게임대결은 결말이 예상되기도 했었던 해프닝같은 사건이기도 했었지만, 보는 시청자들로써는 긴장감과 웃음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선사했었던 모습이었을 겁니다. 이번에 에서 초대형 사고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계기는 누가 뭐라해도 나영석PD의 고집이 일등공신이었다고 보여지더군요. 스태프와 연기자들의 복불복 대결에서 밥차를 걸고 복불복게임에 임했습니다. 스태프들 특히 복불복에 대한 벌칙을 제시하는 나영석PD로써는 '설마하니 80명이나 되는 스태프들 중에서 운동잘.. 2011. 5. 2.
1박2일, 욱사마 나영석PD 점점 예능인이 되어간다? 일요일 저녁의 인기 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KBS2 채널의 이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복불복이라는 명목으로 강호동, 은지원, 이승기, 이수근, 김종민, 엄태웅 진행 MC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조금 더 발전한다면 출연 게스트들의 선까지만 허락되었던 '입수'라는 벌칙을 스태프들에게까지 적용시켜 놓았기 때문이죠. 어찌보면 은 출연 맴버들의 벌칙에만 국한되어 있었던 모습이었는데, 나영석PD의 무모함이 대형사고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었죠. 사건의 발단은 밥차내기에서부터 시작되었죠. 복불복 게임으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놓고 제작진과 출연 MC진과의 복불복이 이루어졌습니다. 스태프 인원은 총 80명이었는데, 누가 보더라도 80:6이라는 숫자에서의 우세속에서 스태프들의 우승을 점칠 수.. 2011. 4.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