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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28

나는가수다2, 가왕전 마지막 티켓을 향한 뜨겁던 무대! 2012년 12월에 열리게 될 가왕전 진출의 마지막 티켓을 놓고 벌인 MBC의 '나는가수다2' 마지막 11월의 가수에 서문탁이 결정됨으로써 아쉽게도 시즌2의 대미는 끝이 났습니다. '나가수2'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지 않았다는 것도 어찌보면 프로그램에 대한 시스템의 결점이 드러났었던 모습이기도 할 거예요. 시즌1에서의 모습과 비교해볼때에 높은 시청율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나는가수다'에서 불려졌었던 가수들의 노래들이 상위 10위권을 독식하다시피 했었던 현상과 달리 시즌2에서는 조용하기만 한 모습입니다. 2013년도에도 새롭게 나가수가 다시 방송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시스템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계속적으로 시청율 하락이라는 고전은 불가피해 보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대미를.. 2012. 11. 12.
한영애 '완숙미'와 변진섭 '도전'이 빛났던 '나는가수다2'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나는가수다2'의 10월 21일자 고별가수전에서 1위의 경쟁이었던 변진섭과 한영애의 '별리'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는 침체되어 있는 '나가수2'의 변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던 무대였습니다. 기성 가수들이 청중평가단으로부터 평가받는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는 처음 시작되었을 때와는 달리 시청율에서는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가수들에 의한 진정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차별성을 두고 있는 방송이지요. 21일에 펼쳐졌었던 '나는가수다2 고별가수전'에서는 변진섭과 한영애가 나란히 상위권에 링크되어 경쟁한 모습이었는데, 다른 때와는 달리 고음으로 치닫는 경쟁이 아닌 음악으로 청중을 감동시키는 무대였습니다. 김연우와 조장혁, 박상민, 한영애, 변진섭,.. 2012. 10. 22.
나는가수다2, 국카스텐-시나위 '관록과 젊음'의 귀가 즐겁던 세기의 대결! MBC의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 시즌1를 거의 빼놓지 않고 시청했었지만 시즌2로 들어서면서 어딘가 시즌1에서 느껴지던 긴장감이 퇴색되어버린 때문일지 아니면 '나는가수다2'가 여느 음악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느끼지 못해서였던지 본방을 시청하는 것이 줄어들었었는데, 얼마전부터 일요일 주말저녁에 고정으로 시청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바로 시나위 때문이지요. 요즘 세대에게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과거의 록그룹이기도 하고, 인기도면에서도 알려져 있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구세대 사람들에게 시나위의 음악적 파워는 대단했습니다. 세월이 변했다 해서 시나위에 대한 기대가 사그러들지 않는 것은 가장 많은 에너지를 지녔었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음악인이기 때문일 거예요. 시나위의 '나가수2' 출연소.. 2012. 10. 8.
나는가수다2, 더원 눈물 감동무대!...진행MC 멘트 객관성이 필요해 9월 가수왕으로 펼쳐졌었던 지난 9월 30일의 '나는가수다2'에서 '더 원'의 노래는 들으면서 눈물이 절로 나오던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이 불렀던 노래는 가수 조성모가 불렀던 노래로 2000년에 19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돌파한 곡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애절함도 당시로써는 화제를 불러 일으켰었던 곡이었지요. 조성모가 부르는 와 더 원이 부르는 의 느낌을 감상하는 것도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인 의 성격상 인기가수들의 '경합' 이라는 배틀을 놓고 볼때에 이미 더원은 노래를 하기도 전에 9월의 가수왕으로 될 확률을 높여놓았습니다. 바로 진행MC의 가수 소개와 더불어 노래에 담겨있는 사연이 청중평가단에게 어느 정도 각인되었기 때문이었지요. 원곡인 는 더원이 불렀던 와 전혀.. 201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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