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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2

꼰대인턴, 드러난 구자숙의 속셈과 가열찬의 반격 시작되나 MBC의 '꼰대인턴' 6월 24일에 방송분에서는 마케팅영업팀장인 가열찬(박해진)을 겨냥한 인턴사원을 뽑는 과정에서 특혜논란에 대한 해명이 나왔다. 이태리(한지은)와 주윤수(노종현)을 합격시킨 경위가 밝혀졌다. 인사부장과 안상종(손종학) 본부장은 각기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가열찬이 점수를 적게 준 인턴사원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며 마치 가열찬을 견제하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참신한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개성으로 두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줬다는 것이 밝혀졌다. 최고 점수를 받은 인턴이 탈락하게 된 데에는 경쟁 라면업체에 동시에 합격하게 돼 본인 스스로가 합격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생각해보면 하나의 기업을 유지하고 유지해나가는 데에 있어서 팀장이 눈엣가시처럼 보인다고 해서 실력도 안되는 사람들을 배치시킨다.. 2020. 6. 25.
꼰대인턴, 박해진과&김응수 브로맨스 눈길가네 "라떼는 말이야..."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일상을 코믹으로 방영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은 박해진과 김응수 두 배우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작품이라 할만하다. 현실속에선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 부분도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짧은 부분마다 직장인들의 애환이 그대로 재연되는 부분도 상당수다. 가열찰(박해진)은 옹골에서 마케팅영업팀으로 인턴생활을 했었는데, 이만식(김응수)로부터 모진 수모를 받았던 과거사를 갖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두 사람의 입장은 180도 뒤바꿔 이만식은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준수식품 시니어 인턴으로 입사하게 됐다. 헌데, 마케팅영업팀의 팀장이 과거 자신이 무시하고 괄시했던 가열찬 인턴이다. 드라마에선 가열찬 자신이 과거 겪었던 수모를 되갚아주.. 202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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