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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옥17

투윅스 2회, 대디 장태산을 둘러싼 D-14 추격전이 시작되다 새롭게 시작되는 MBC의 수목드라마인 '투윅스'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가 딸에게 골수를 이식시켜주기 위해서 탈출을 시도하게 되었고, 2회에서는 경찰과 폭력조직 그리고 정치인에게까지 쫓기에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3류 건달 출신인 장태산에게 서인혜(박하선)이 나타났고, 딸이 있다는 사실이 얘기해 주었지만 골수를 이식받지 못한다면 죽게 될 것이라는 운명에 처해져 있었다. 다행스레 장태산과 딸은 검사결과 골수이식이 가능하다는 판정이 내려지게 되었다. 장태산은 미숙(임세미)의 연락을 받고 집으로 찾아가게 되었는데, 뒤통수를 얻어맞고 기절했다. 깨어나고 보니 사방은 피에 물들어있었고, 자신은 미숙을 찌른 칼을 쥐고 있었다. 누가 봐도 살인을 저질를 용의자의 .. 2013. 8. 9.
로열패밀리 17회, 킬러의 등장은 새로운 마지막회의 변수일까? 마지막까지도 여전히 물음표가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가 MBC의 로열패밀리가 아닐까 싶네요. 미스테리로 얽혀있는 드라마 는 JK그룹의 공순호(김영애) 회장과 둘째 며느리인 김인숙(염정아)의 마지막 대결이 그 화려한 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김인숙은 JK그룹을 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예고편에서 어느정도 실마리가 보여진 듯 하지만 드라마의 전제적인 미스테리였던 '조니의 죽음' 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혹으로 남아있습니다. 17회가 끝나고 18회 예고편에서는 공순호 회장이 JK그룹을 김인숙에게 넘겨주는 장면이 살짝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JK그룹은 이 공순호의 것' 이라는 오열섞인 모습도 보여졌었죠. 예고편에서 보여졌던 결말인 김인숙과 공순호의 최종 대결은 김인숙의 승리가 확실해 보이기는 해 보이더군.. 2011. 4. 28.
로열패밀리 15회, 김인숙&공순호-지옥행 급행열차의 티켓을 펼쳤다 누가 더 먼저 벼랑끝으로 떨어지게 될까요? MBC 수목드라마인 가 완결을 향한 마지막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연장으로 18회로 결정되어진 의 전개상으로 본다면 공순호 회장에게 히든카드로 내민 김인숙의 편지가 어쩌면 JK 정가원에서의 마지막 싸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순호(김영애) 회장은 첫째 며느리인 임윤서(전미선)와 손잡은 김인숙(염정아)의 도전에 제 3막에 해당하는 음모를 준비했습니다. 미리 김인숙의 공격을 예상이라고 한 것이었을까 싶은 새로운 음모같은 모습이었는데, '제3막을 시작해야하겠습니다' 라는 말이 미리부터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었나 하는 모습같았아 보이더군요. 김인숙을 옥죄려 한 제 3막은 다름아닌 한지훈(지성) 검사의 살인누명이었습니다. 15년전 고아원에서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되었.. 2011. 4. 21.
로열패밀리, 김인숙은 조니를 죽이지 않았다? 진짜 범인은? 수목드라마인 MBC의 는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긴장감을 주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여전히 진행형으로 남아있는 의문들이 너무도 많기에 언제 어떻게 그 비밀들이 공개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가원 변호사로 들어가게 되었던 한지훈(지성)은 스타검사의 일을 그만두고 장례식장에서 공순호 회장(김영애)의 말한마디에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김인숙(염정아)을 향해 내뱉은 말 한마디였던 '저거치워'라는 말에 검사직을 그만두고 JK변호사로 들어가게 된 것이었죠. 고아인 자신을 후원해주었던 천사이자 구원자였던 김여사였지만 정가원에서는 사람취급도 받지 못한 18년 세월을 살아왔던 것이라 믿었던 것이었죠. 한지훈은 고아였습니다. 어린시절에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었었지만, 김여사의 도움으로 살인누명을.. 201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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