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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6

김수로 2회, 주말사극의 인기드라마로 부상할까? 철의 제왕이라 할만한 가야의 철의 왕 김수로를 소재로 한 드라마 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모습입니다. 첫방송에서 보여졌던 한나라군과 김융(김형일 분)이 이끄는 제천금인과의 장대한 전투씬은 어설픈 CG논란으로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특히 가야를 설립한 김수로의 태생을 북방의 흉노족이라는 점은 고대사의 한부분을 들여다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으로써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모습이기도 할듯해 보였습니다. 드라마의 원작을 이라는 최인호 소설가의 소설에서 많은 영감을 빌어 제작한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한편의 드라마를 보면서 역사의 정당성에 대해 정확하게 논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을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사극이라는 점이 일종의 픽션을 가미한 것이기 때문에 전문 다큐멘타리와 동일시한 시선으로 보아.. 2010. 5. 31.
김수로 1회, 스파르타쿠스를 만들 작정이었나? 철의 제왕과 해상왕국을 건국했던 가야의 김수로의 일대기를 드라마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설레기만 합니다. 벌써 첫회를 방송했지만 아직 주인공인 김수로의 본격적인 일대기로 들어가지 않은 모습이죠. MBC에서 특별기획드라마로 방송되고 있는 주말드라마인 의 첫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어떤 느낌이 있었을까요. 아직까지 본격적인 내용속으로 들어가지 않은지라 뭐라 평가를 내린다는 게 어쩌면 우를 범할 수도 있겠지만, 첫방송을 보고 나서 아쉬움이 많이 드는 드라마였습니다. 화려한 전투씬과 연기파 배우들의 깊이있는 연기는 라는 주말 사극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는 요소가 될수도 있을 법합니다. 하지만 첫방송에서 본 는 너무도 많은 욕심을 내고 있는 모습이 아니었나 싶기만 합니다. 가야라는 국가는 한민족사에서 고대사에.. 201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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