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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42

아이리스2, 시청율 곤두박질 친 진짜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수목드라마인 KBS2의 '아이리스2'의 정통 첩보물로 긴장감이 높은 드라마다. 매회마다 영화같은 영상미와 액션은 TV로 보는 영화같은 느낌이 들기만 하다. 하지만 10회를 넘기고 있는 '아이리스2'의 성적은 장대한 스케일과 제작비에 비한다면 과히 좋지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모습이기만 하다. 유명작가에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진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의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인기상승에 비해 계속적으로 시청율 저하를 보이고 있는 '아이리스2'의 실패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같은 첩보물인 MBC의 수목드라마인 '7급공무원'은 코믹멜로 첩보물이라는 점에서 KBS2의 '아이리스2'와는 성격이 다르다. 소위 말해 산업형 요원들의 코믹함이 '7급공무원'에 보여지고 있다면, '이이리스2'는 국가의 안보를 상태.. 2013. 3. 20.
아이리스2, 170억 제작비에 배꼽잡고 웃게 만든 장면? 170억 거대 제작비가 투입된 액션 블록버스터 첩보드라마 '아이리스2'가 시작되었다. 코믹과 정통의 대결에서 그동안 MBC의 첩보드라마인 '7급공무원'은 불안한 진행을 보인 모습이기도 하다. 거대 제작비와 화려한 배우진의 캐스팅만으로도 사실상 '아이리스2'는 '7급공무원'을 압도한다. 장혁과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윤두준에 이르기까지 배우진만으로도 수목드라마에서는 강자의 자리를 미리 선점한 모습이기도 하다. MBC의 KBS2의 수목드라마를 보면 마치 한편의 '추노'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작가'와 '배우'의 대결로 보여지는 수목드라마 대전이라는 얘기다. MBC의 '7급공무원'은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KBS2의 아이리스에는 '추노'의 배우진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중에서 이다해와 .. 2013. 2. 14.
더킹 투하츠, 해를품은달 후속작 [더킹 투하츠] 제작발표회를 가다 40%의 높은 시청율을 기록한 MBC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수목드라마인 의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서울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인 이승기와 하지원 그리고 윤제문과 이윤지, 조정석이 무대인사와 질의응답을 받는 자리가 진행되었습니다. 케이블채널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는 몇번 블로거로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공중파에서 방송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는 처음으로 가보는지라서 조금 기대되기도 했었는데, 특히 배우이자 가수인 이승기와 여배우인 하지원씨를 보게 된다는 데에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고 제작발표회 현장에 가게 되었죠. 드라마 제작발표회 자리는 항시 카메라와 방송기자들이 많이 자리하기도 했었는데, 공중파에서 더욱 취재열기가 뜨겁더군요. 사진기자뿐만 아니라 방송카메라의.. 2012. 3. 9.
tvN 로맨스가 필요해, 로맨틱 키스의 결정판-면도거품 키스?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의 2회가 방송되었는데, 첫회부터 배우 조여정과 김정훈의 전봇대 키스 등 로 인기를 끌었는데, 2회에서도 로맨틱한 키스타임이 또 한번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여 라고나 할까요? 10년동안 사귀었던 선우인영(조여정)과 김성수(김정훈)은 너무나도 쿨하게 헤어지게 되었던 모습이 1회에서 보여졌습니다. 너무 오랜기간을 사귄 탓이었을지 두 사람 사이에서는 어떠한 떨림도 없어지게 되었죠. 하룻밤을 함께 지내고 가슴두근거리기보다는 상대방이 가슴을 만져도 마치 자신이 만지는 듯한 무감각함이 더 많았었죠. 쿨한 키스 한방에 이별을 고한 인영은 친구인 서연(최여진)과 현주(최송현)과 파자마 파티를 벌이기도 했었지만, 인영에게는 성수의 빈자리가 너무도 컸나 봅니다. 셀레임에서 익숙해짐.. 201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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