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9회, 천해주의 생각이 바뀌었다?...시선가는 이일문
성인배우들로 교체된 MBC의 '메이퀸' 9회가 방송되었는데,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무려 15년이라는 시간공백을 안고 아역배우들에게서 성인배우들로 교체되었는데, 성공적으로 안착된 캐릭터가 있는 방면에 한편으로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진 이미지를 보이고 있는 캐릭터가 공존하고 있는지라서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하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인물들도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것일 수 있을 것인데, 드라마 의 5인의 아역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해주(김유정)와 강산(박지빈), 창희(박건태), 일문(서영주) 그리고 인화(현승민)가 모두 성인연기자들로 바뀌었는데, 각각 한지혜와 김재원, 재희, 윤종화, 손은서로 교체되었습니다..
201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