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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드라마3

TEN 2화, 홈즈 주상욱-루팡 김상호 두사람이 대결한다면? 케이블 채널 에서 방송되는 금요드라마 은 본격 수사드라마로 자리를 굳힌 듯한 2화였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깊이있는 배우들의 명품인기들이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2화 이 방송되었죠. 그렇지만 60분 편성이으로는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단점을 보여주기도 하더군요. 1화와는 달리 사건이 발생하고 수사에 착수하는 모습으로 시작되었던지라 120분 편성으로 치밀하게 전개되었던 1화와 비교해 본다면 아마도 적잖게 쉽게 풀린 듯한 결말이기도 했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외딴집에서 발생했었던 일가족 살인사건을 다룬 회차였는데, 처음 시작하자마자 왠지 범인이 누구일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게 보였던 편이었죠. 그렇지만 의 볼거리는 누가 범인이냐가 시청포인트가 아닌 왜 죽였을까 하는 것이 포인트인 듯 싶더군요. 그러한 모습은 .. 2011. 11. 26.
TEN 1화 테이프살인사건, 3중4중 반전으로 시청자의 혼을 빼다 금요일드라마로 방영되기 시작한 케이블드라마 OCN의 이 지난 18일 금요일 밤 12시에 1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상암CGV에서 제작발표회를 참석했던 지라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드라마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에 기대되었던 작품인지라 새벽까지 이어진 120분의 1화 을 본방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토요일 오전은 피곤에 지쳐있기는 했었지만요^^ 1화 은 반전에 반전을 이끌어내며 긴장감이 높았던 모습 그 자체더군요. 사실 수사극이라는. 범죄수사드라마라는 장르가 국내제작한 작품으로 완성도가 얼마나 높을까 싶은 의구심도 들었었는데, 탄탄한 스토리와 한순간도 눈을 뗄수 없게 만드는 연결고리를 찾아나서는 형사들의 모습에 몰입될 수밖에 없더군요. 식상한 모습, 흔히 범죄수사장르는 범인의 윤곽이 시작되자.. 2011. 11. 19.
OCN TEN, 파격적 첫회 120분 편성 - 드라마 아닌 영화 시나리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범죄 중에 풀지 못할 사건은 없다! 흔히 미결된 채로 종결된 사건들을 미스테리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도 증거 혹은 목격자조차 찾을 수 없는 사건들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인간에 의해서 자행된 범죄인 만큼 완전범죄라는 것은 없을 겁니다. 단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람들의 인식에서 멀어지게 되면서 잊혀져가는 것이이고 그것을 미해결 수사로 분류하게 되는 것이겠죠.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오는 11월 18일부터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본격 인 은 강력범죄를 소재로 정통수사극을 표방하며 나서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지난 16일 TV방송을 앞두고 상암CGV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는데, 드라마 의 주요 배역진들이 무대인사와 드라마에 대해 들려주었답니다. 주상욱과 .. 201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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