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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8

나가수2, 충격적 박완규 탈락!...시청율 부재의 원인은? 2012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MBC의 '나는가수다 시즌2' 가왕전 3번째 무대에서 흑표범 박완규가 탈락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소향과 이은미, 더원 그리고 국카스텐 4팀이 가왕전 4강전에 오르게 된 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완규의 실력이라면 능히 TOP3에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지 않을까 싶었었는데, 의외로 5명이 경연을 펼치는 무대에서 탈락한 모습은 다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헌데 돌이켜 보면 박완규의 탈락은 이미 예고된 것이라 할 수도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지난 2차와 3차 경연에서 박완규의 선곡들을 보게 되면 부활의 전성기 시절에 박완규 스타일의 창법이나 스타일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모습의 박완규를 보여준 듯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 11월 마지막 주에 불렀었던 박완.. 2012. 12. 10.
나는가수다, JK김동욱 탈락이 주는 아쉬움...고음대결의 가왕전? 5주동안 연속으로 매주마다 한명의 탈락자가 생겨나게 되는 MBC '나는가수다 가왕전'의 첫 탈락자가 JK김동욱이 되었습니다. 나가수의 시스템이 다소 긴장감을 날려버리는 듯하다는 평가로 시청률이 저조한 것이 사실이지만, 2012 가왕전은 그야말로 명품음악방송이었던 것만은 사실일 거예요. JK김동욱, 소향, 더원, 이은미, 박완규, 그리고 국카스텐과 서문탁 7명의 가수들이 펼치는 경연의 무대는 화려함 그 자체였었습니다. 첫 탈락자가 생기던 지난 11월 25일 방송은 개인적으로 언더그라운드라는 단어가 떠오르던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소향과 더원이 불렀던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와 '비상' 그리고 JK김동욱이 불렀던 김현식의 '사랑사랑사랑'과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콜라보한 노래를 불렀었습니다. 임재범과 .. 2012. 11. 26.
나는가수다2 가왕전, 일밤 시청율 추락에 제동걸까? 가수들이 중심이 되어 방송되는 프로그램 중에 MBC의 '나는가수다'는 탈락제를 도입함으로써 기성가수들을 대중이 평가하는 오디션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숨겨져 있는 아마추어를 발굴해서 스타를 만들어내는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실력파 가수들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출연가수들은 부담감이 많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순위가 중요치는 않다 하더라도 7명이 참가자들 중에 한명이 탈락하는 순위에 자신이 끼어있다는 점에서 가수로써의 자존심이 걸려있기 때문이지요. '나는가수다'가 시즌2를 마감하면서 그동안 이달의 가수로 뽑혔던 가수들 7명을 모아 7주간에 걸쳐 대망의 가왕을 뽑게 되었는데, 매주마다 한명씩 탈락한다는 시스템으로 경연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시즌1에서 2주에 한번꼴로 한명이 탈락하던 시스템보다 시간적으로 출연.. 2012. 11. 19.
나는가수다2, 가왕전 마지막 티켓을 향한 뜨겁던 무대! 2012년 12월에 열리게 될 가왕전 진출의 마지막 티켓을 놓고 벌인 MBC의 '나는가수다2' 마지막 11월의 가수에 서문탁이 결정됨으로써 아쉽게도 시즌2의 대미는 끝이 났습니다. '나가수2'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지 않았다는 것도 어찌보면 프로그램에 대한 시스템의 결점이 드러났었던 모습이기도 할 거예요. 시즌1에서의 모습과 비교해볼때에 높은 시청율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나는가수다'에서 불려졌었던 가수들의 노래들이 상위 10위권을 독식하다시피 했었던 현상과 달리 시즌2에서는 조용하기만 한 모습입니다. 2013년도에도 새롭게 나가수가 다시 방송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시스템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계속적으로 시청율 하락이라는 고전은 불가피해 보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대미를.. 201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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