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백25 선덕여왕, 설원공이 비담에게 보였던 최후의 눈물은? 월화드라마인 에서의 최고의 수혜자는 누구였을까요? 2중적인 심리를 보여주었던 비담의 김남길이었을까요? 아니면 팜무파탈과 카리스마로 극의 흐름을 좌우했던 미실의 고현정이었을까요. 그도저도 아니면 제목 그대로 덕만공주이자 선덕여왕이 된 고현정? 개인적으로는 의 가장 큰 수혜자는 어쩌면 설원공 역의 전노민 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드라마 전반에 걸쳐서 가장 영향력을 발휘했던 사람은 누가 뭐라해도 미실이라는 캐릭터라 할 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게 설원이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온화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했던 전노민의 연기가 돋보였다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훌륭한 군주는 현명한 신하를 곁에 둔다 라는 말처럼 에서 설원공은 누구보다 돋보였던 인물이었죠. 비록 악의 축이라 할 수 있는 에서의 미.. 2009. 12. 2.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