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원도 태백5 [강원도 태백] 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365 세이프타운' 강원도, 특히 태백이라는 곳은 어떤 느낌일까? 필자에게 강원도 태백은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 학창시절 대학교에 다닐적에 태백산의 눈덮힌 정상을 가보았던 곳이기도 하고, 군제대해서는 동기와 무전여행으로 전국을 보름동안 다니면서 거쳐갔던 곳 중의 하나가 태백이라는 곳이다. 국내 석탄 최대 매장량을 지니고 있는 곳이기도 한 태백은 과거에는 화려한 명성을 지닌 곳이기도 하다. 시대가 지나 석탄에서 석유사용량이 증가한 현대에 이르러서는 태백의 탄광산업이 빛을 잃기는 했지만, 과거에는 탄광일로 돈을 벌어 나간 인부들이 모여드는 고장이기도 했었다. 하다못해 지나다니는 개도 만원짜리 돈을 입에 물고 다녔던 부자도시라는 말이 나왔겠는가. 강원도 태백은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검룡소와 황지연못 뿐.. 2013. 7.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