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갑동이10

갑동이 김민정, 오마리아는 왜 감각에 집착하는 걸까?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2회에서는 살인마 갑동이의 사냥이 시작되었다. 뒤를 쫓는 일탄경찰서 형사과장 양철곤(성동일)과 억울하게 17년전 부녀자 연쇄살인범 용의자로 낙인찍혔던 아버지의 무죄를 풀기위해 하무염(윤상현)의 추격도 시작되었다. 8번의 살인을 연쇄살인을 저질르고 홀연히 사라진 살인범. 경찰은 범인을 '그놈'이라 부르지 못해 가명인 '갑동이'라 이름붙였다. 헌데 일탄에서 또다시 갑동이의 범행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첫회부터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하나하나 채워나간 tvN의 '갑동이'는 감성스릴러 추적극이라 할 만한 탄탄한 전개를 보이고 있는 게 특징이다. 갑동이로 인해 가정이 파탄난 형사과장 양철곤, 갑동이로 오인받은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형사가 된 하무염, 웹툰작가인 마지울(김지원.. 2014. 4. 14.
tvN 갑동이, 배우 능가하는 감독-작가에게 관심 쏠렸던 제작발표회 현장! 금토드라마로 새롭게 선보이는 tvN의 '갑동이'가 4월 11일부터 방영된다. 필자는 '응급남녀' 후반부에서부터 줄기차게 예고되었던 tvN의 '갑동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어쩌면 필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tvN의 '갑동이'에 대한 작품에 거는 기대가 크리라 예상된다. 예고편에서부터 드라마 '갑동이'는 미스테리 투성이의 작품이었다. 정확하게 어떤 장르의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작품인지 모호한 예고편이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작품이었고, 극중 하무염(운상현)의 캐릭터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었다. 단지 '살아있었구나 갑동이' 라는 카피 하나로 갑동이라는 캐릭터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추측이 들게 하는 것이 전부였다. 짤지만 강한 임팩트를 주었던 예고편이 시간이 지나면서 배우 윤상현과 김민.. 2014. 4. 11.
반응형